분류 전체보기
1년간의 소중한 추억
1년간의 소중한 추억
2009.11.13현진이가 태어난지 오늘로 614일이 됐습니다. 그런데 아직도 앨범이 없답니다. 바쁘다는 핑계로..ㅠㅠ 현진맘이 크리스마스 선물로 현진이 앨범을 받고싶다고해서..^^;; 이번에 큰(?) 맘먹고 90장의 사진을 편집해서 포토북으로 만들었습니다. 아직 받아보지는 못했지만.. 저도 무척 기대가 되네요~!! 현진이 사진 편집하면서 현진의 옛(?) 모습을 하나하나 되집어보니.. 정말 까마득한 옛일같고 이럴때가 있었나 하는 생각마저 들더군요.^^ 물론 저 혼자 찍은 사진은 아닙니다. 현진맘이 찍은 사진이 더 많을 지도 모릅니다. 이렇게 한장한장 찍어놓은 사진이 지금은 소중한 추억이 되었습니다. 제가 찍은 사진이 누군가에게는 이런 소중한 추억이 되었을 거라 믿습니다. 그 믿음때문에 전 앞으로도 열심히 사진을 찍을겁니다..
어제보다 오늘 더..
어제보다 오늘 더..
2009.11.13사랑한다~!!!
엄마의 마음
엄마의 마음
2009.11.13잠시도 눈을 띄지 못하고 현진이만 바라보는 모습.. 바로 엄마의 마음입니다.
소중한 사람
소중한 사람
2009.11.13남이섬에서.. 사랑하는 아내와 현진.. 그리고 샛별이와 함께~!! ㅎㅎㅎ
캐논 오이만두(EF 50mm 1:1.2 L)
캐논 오이만두(EF 50mm 1:1.2 L)
2009.11.13캐논의 렌즈에는 그 생김시와 성능에 따라 별명이 붙여져 있습니다. 제가 영입한 이 렌즈의 별명은 오이만두입니다. 50mm에 1.2의 조리개를 가진 만두모양의 렌즈란 뜻입니다. 렌즈 구매후 처음 촬영한 사진입니다. 음.. 일단 색감은 맘에 드네요~^^* 이사진은 핀테스트용입니다.^^ 최대개방으로.. 초점은 "h"자에 맞첬습니다. 근거리 촬영이라 정확한 결과는 아니지만.. 비교적 괜찮은것 같습니다. 앞으로 이 렌즈가 일과 취미 모두에서 주력 렌즈가 될것 같네요~!! 아기들 사진을 찍으면서 가장 많이 활용한 렌즈는 쩜사라고 불리는 캐논의 EF 50mm 1:1.4 렌즈 였습니다. 아주 좋은 렌즈지만 포커싱 속도가 떨이지는게 불만이었는데.. 그 단점을 만회하고도.. 훨씬 장점이 많은 렌즈가 오이만두란 렌즈입니다...
샛별이와 함께~!!
샛별이와 함께~!!
2009.11.13현진이때와는 다르게 셔터소리를 거의 들려주지 못한 샛별~^^;; 미안한 마음에 약간 무리를 해서 선유도 공원에 다녀왔습니다. 오늘의 주인공은 샛별입니다. 사진상으로는 잘안보이지만..?? 전 분명 샛별이를 찍었습니다.^^;; 샛별아, 아빠가 많이 사랑하는거 알지~^^* 엄마 뱃속에서 건강하고 이쁘게 잘 자라서.. 샛별이가 태어났을때 엄마, 아빠 그리고 현진이에게 큰 행복을 선물해주렴~!!
새벽에 눈이 떠졌을때..
새벽에 눈이 떠졌을때..
2009.11.13새벽에 눈이 떠졌을때.. 지난 사진들을 보며 추억을 떠올려 봅니다.
추억을 떠올리며~^^*
추억을 떠올리며~^^*
2009.11.132006년 여름.. 아내와 여름 경주 여행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경주의 여름, 그해 경주의 여름은 정말 뜨거웠지만..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한 사진여행이기에 행복했던 기억으로 남았습니다.^^* 지금은 현진이와 뱃속의 샛별이때문에 사진을 거의 못찍고 있지만.. 아이들이 자라 엄마, 아빠와 함께하기 싫어할때쯤이면 아내와의 추억여행을 다시 시작해야겠죠~!! ※ 저와 제 아내가 함께 찍은 사진입니다.^^ 2년전 사진이라 조금 촌스러울수도 있지만.. 이쁘게 봐주세요~!! ㅎㅎㅎ
유나의 첫 생일~♡
유나의 첫 생일~♡
2009.11.13처남의 둘째 돌잔치가 있었습니다. 우리 샛별이가 유나처럼 이쁜 공주님으로 태어나길 바래봅니다.^^ 유나와 우진이 건강하고 이쁘게 잘 키우고.. 언제나 행복하길~!!
샛별이를 위해서~!!
샛별이를 위해서~!!
2009.11.13아내가 입덧이 심해서.. 다음주에 가기로 되어있는 가족여행을 못가게 될것같습니다.ㅠㅠ 아쉽지만 우리 샛별이(둘째 태명입니다.^^)를 위해 지금은 참아야겠죠~!!
비오는 날
비오는 날
2009.11.13현진엄마의 입덧이 한참이라.. 현진이와 함께 처가에 가있답니다. 전 작업이 밀려서..^^;; 현진이가 보고싶은 맘을 이렇게 사진으로나마..ㅠㅠ 현진이가 바람이 났습니다?? 14개월째부터 밖으로 나가고 싶어하더니.. 지금은 아예 엄마, 아빠의 손을 이끌고 현관으로 가거나, 현관에 앉아서 신발 신을 준비를 하고 엄마, 아빠를 애처롭게 처다본답니다. 그런모습이 어찌나 귀엽던지~ 비오늘 날이었지만 놀이터에서 잠시 현진이의 바람을 채워주었답니다.^^* ㅎㅎㅎ
축하해주실꺼죠~!! (20080715)
축하해주실꺼죠~!! (20080715)
2009.11.13현진이 태어난지 454일째인 오늘 기쁜소식을 전합니다.^^* 현진이 동생이 내년 3월에 태어난답니다~!!! 현진이에게 더 많은 사랑을 못줄것 같아서 조금 미안하지만.. 현진이도 이쁜 동생이 생기니 이해하겠죠~!! ㅎㅎㅎ 윤정씨~!! 고맙고 더 많이 도와주지못해서 미안해요~!! 우리 현진이와 현진이 동생 건강하고 이쁘게 잘 키우면서.. 앞으로 더 행복하게 살아갑시다~!!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