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 쏠비치 1박 2일 여행기 3
2일차 오전 누님과 조카가 버스를 타고와서 버스 기다리면서 애기들은 또 눈 놀이를 했습니다.
절대 옷을 버리면 안된다는 협박(?)을 각자의 엄마들에게 들은 다음에..^^;;
이번 여행은 눈으로 시작해서 눈으로 끝났습니다.
누님과 마눌님은 카페에서 시간을 보내고 애기들은 카페 앞에서 신나게 놀았습니다.
멋진 바다 배경에 맑은 날이었지만 바람이 강하고 추웠습니다.
그래도 애기들은..!!
작은 눈덩이를 캐내고 즐거워하는 동생입니다.
오빠와 동생이 사이좋게 또 뭔가에 집중하고 있네요.
저렇게 힘들어하면서도...
그렇게 열심히 발굴(?)한 눈덩이를 들고 기념사진 한컷~~
[ EOS-1D X Mark Ⅱ + EF 300mm f/2.8L IS II USM ]
누님 먼저 버스타고 출발하고 주차되어 있었던 차로 가는 도중에 만난 양양 직박구리 사진을 마지막으로
1박 2일의 짧은 사진위주의 여행기를 마칩니다.
그럼..(^^)(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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