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에 40㎝가 넘는 폭설이 내렸던 다음날
누님 가족과 쏠비치로 1박 2일 여행을 갔습니다.
눈길을 뚫고 도착한 그 곳은 겨울왕국이었습니다!!
사촌언니가 도착하길 기다리면서 1차전을 시작한 애기들 입니다.
오빠의 테러현장을 담았습니다.
아직 눈덩이가 날아오는걸 모르는 동생의 표정은..^^;;
오빠의 테러를 응징하기 위해 동생의 지원군인 엄마가 출전했습니다.
엄마의 처절한(?) 응징 입니다.
서로의 응징(?)이 끝난 후 다시 사이좋은 남매로..^^
바람의 세기에 따라 달라지는 오빠의 표정입니다.
고모가 도착했다는 소식에 눈 놀이를 마무리하고
만나러 가기전 기념사진 한컷!!
[ EOS-1D X Mark Ⅱ + EF 16-35mm f4L IS US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