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stories/사진이야기
운이 정말 좋았던 사진
운이 정말 좋았던 사진
2017.01.30[ EOS-1D X Mark Ⅱ + EF 300mm f/2.8L IS II USM ] 정말 운이 좋았다라고 생각하는 사진입니다.^^ 이런상황(?)에서도 눈의 방해를 뚫고 지우 눈에 초점이 정확하게..!! 늘 니콘 d5가 초점이 더 좋다고 말했는데 이 사진으로 생각이 변했습니다. "니콘 d5는 알아서 잘 잡아주고, 캐논 1dx mark2는 초점을 상황에 맞게 잘 설정해주면 d5 못지않게 잘 잡아준다!"라고... 문제는 제가 살짝 기계치 + 게을러서 설정을 안건드리고(?) 기본으로만 사용합니다. 이런 운좋은 상황을 기대하면서..^^;; ㅎㅎㅎ
캐논 EF 300mm f/2.8L IS II USM 테스트
캐논 EF 300mm f/2.8L IS II USM 테스트
2017.01.10애기들이 놀고있는 모습을 자연스럽게 담기에는 200대포보다 300대포가 좋습니다!! 특히 애기가 커가는 만큼 늙어가는 아빠는..ㅠㅠ이제 같이 놀아주지 않아도 잘 뛰어노는 애기들에게 한발 떨어져 지켜 보면서촬영하기에도 EF 300mm f/2.8L IS II USM이..!! [ 1dx markII + EF 300mm f/2.8L IS II USM ]
"구관이 명관이다!!"
"구관이 명관이다!!"
2016.08.12아주 오래전에 사용했었던 Canon 1ds mark2그때의 좋았던 기억들을 떠올리며 얼마전 서브로 영입했습니다. 하지만... 1dx mark2를 서브로 밀어내고 당당하게 메인의 자리를 차지했습니다!!1dx mark2에 비해 모든면에서 불편하지만그 불편함이 사진찍는 재미로 느껴지는 1ds mark2가당분간 저의 메인 카메라로..!! [ EOS-1Ds Mark Ⅱ + EF 200mm f/2L IS USM ] [ EOS-1Ds Mark Ⅱ + EF 50mm f/1.8 STM ]
EOS-1D X MarkII 핀 테스트
EOS-1D X MarkII 핀 테스트
2016.06.16캐논 구라핀이라는것도 EOS-1D X MarkII에는 해당 안되는 것 같습니다.^^ 중앙뿐만 아니라 주변부 측거점들도 정확하고 빠르게 초점을 잡아줍니다. [ EOS-1D X Mark Ⅱ + EF 200mm f/2L IS USM ]
EOS-1D X Mark Ⅱ 픽쳐스타일
EOS-1D X Mark Ⅱ 픽쳐스타일
2016.06.12[ EOS-1D X MarkⅡ+ EF 40mm f/2.8 STM ]
EOS-1D X Mark Ⅱ 적응하기
EOS-1D X Mark Ⅱ 적응하기
2016.06.12예전에 캐논을 사용했었던 자신감 하나로 무작정 들고나가서 몇컷 찍어봤습니다.하지만 너무 오래전이라 조작법이.. 거기에 변덕스러운 날씨까지..^^;;노출과 초점 맞추는데만 급급해서 정말 셔터만 눌렀습니다. 아주 짧은 시간이었고 셔터만 무작정 누른 사진들이지만EOS-1D X Mark Ⅱ구입 전 가장 망설였었던 캐논의 구라핀(?)에 대한 걱정은 해소할 수 있었습니다.AF 조작법을 완전히 익히지 못한 상태였지만 EOS-1D X Mark Ⅱ의 초점은 아주 빠르고 정확했습니다!! [ EOS-1D X MarkⅡ+ EF 40mm f/2.8 STM ]
CANON DSLR EOS-1D X Mark II의 첫 컷은..!!
CANON DSLR EOS-1D X Mark II의 첫 컷은..!!
2016.06.12Canon EOS-1D X Mark II 첫 컷은 언제나 처럼 애기들을 찍었습니다.^^ [ EOS-1D X MarkⅡ+ EF 40mm f/2.8 STM ]
d5 화이트 밸런스
d5 화이트 밸런스
2016.06.06Picture Control : 표준(SD)
d5 원본 색감
d5 원본 색감
2016.05.30d5 픽컨 인물렌즈 85.4N 화이트밸런스 커스텀 5200 빛이 균일할경우 오토화벨이 아주 정확한 편이지만 야외 공원등에서 일정한 장소가 아닌 이동 하면서 애기들 사진을 촬영할 경우에는 나무/건물 그늘, 강한 직광, 구름에 의한 산란광, 역광, 측광등등등 다양한 빛 조건에서 촬영하게 됩니다. 이런 다양한 조건을 넘나들면서 뛰어노는 애기들 사진을 찍기위해서는 오토호벨보다 커스텀으로 상황에 맞게 조정하면서 촬영해야 더 좋은 결과물을 얻을 수 있습니다. [Nikon d5 + AF-S NIKKOR 85mm f/1.4G]
직박구리[ brown-eared bulbul ]
직박구리[ brown-eared bulbul ]
2016.05.20직박구리[ brown-eared bulbul ]몸길이 약 27.5cm이다. 몸 전체가 잿빛을 띤 어두운 갈색이다. 머리는 파란빛이 도는 회색이고 귀 근처의 밤색 얼룩무늬가 두드러진다. 무리를 지어 시끄럽게 지저귀는데, 울음소리가 음악적이고 특히 한국에서는 겨울에 울음소리를 들을 수 있는 몇 안 되는 새이다. 한반도의 중부 이남 지역에서 흔히 번식하는 텃새이다. 겨울에는 보통 평지로 내려와 마을 부근 나무에서 3∼6마리씩 무리를 짓는다. 여름철에는 암수 함께 살고 이동할 때는 40∼50마리에서 수백 마리에 이르는 큰 무리를 지을 때가 있다. 주로 나무 위에서 살고 땅 위에 내려오는 일은 거의 없다. 날 때는 날개를 퍼덕여 날아오른 뒤 날개를 몸 옆에 붙이고 곡선을 그리면서 날아간다. 날 때에도 잘 울며 1..
흰뺨검둥오리의 사랑
흰뺨검둥오리의 사랑
2016.05.11집앞 공원에서 카메라들고 방황하고 있었는데 실개천 둔턱에 흰뺨검둥오리가 보였습니다.카메라들고 나왔으니 오리라도 찍어볼려고 자리잡고 지켜봤더니.. 한마리가 아닌 한쌍이었습니다.저에게 경계의 눈빛을 한번 보내더니 별로 위협적이라 생각안됐는지 지나가는 사람쪽을 바라보다 경계를 풀지않고 한곳을 바라봅니다. 바라보는 곳에는 암놈이라 생각되는 흰뺨검둥오리가 실개천에서 놀고있었습니다. 한참을 경계심없이 편하게 놀던 흰뺨검둥오리가 둔턱으로 올라가자 경계를 서던 오리도 따라 올라가서 또 이렇게 주변을 지켜 줍니다. 한참을 털관리하던 암놈이라 생각되는 흰뺨검둥오리는 지켜주는 오리를 믿어서인지 경계심이 전혀 없습니다. 또 그렇게 한참동안 한쪽만을 바라보던 흰뺨검둥오리가 잠시 한눈을 판사이 암놈이라 생각되는 오리가 경계를 서..
P&I 2016
P&I 2016
2016.05.092016년 사진기자재전에 다녀왔습니다.행사규모가 점점 작아지는 것 만큼 도움이 될만한 정보도 점점..^^;;올해 니콘은 d5와 d500을 위한 행사였습니다. 강연이 진행되고있었지만 미리 신청도 못했고 마눌님과 함께여서 전 멀리서 잠시 지켜만 봤습니다. d5와 d500 체험존이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완벽한 DX 플래그십의 탄생" 니콘의 자신감이 묻어나는 멘트와 함께 발매된 제가 이번 행사장에서 가장 만나보고 싶었던 d500 입니다. 아주 짧은 시간동안 사용해본 느낌이지만니콘의 자신감은 어느 정도 근거가 있어 보였습니다.틸티 기능을 지원하는 모니터만으로도 제가 사용하는 d750보다 더 좋아보였는데터치까지 지원하는 d500의 모니터는..^^;; d5에서도 느꼈지만 ISO버튼 위치 변경은 정말 신의 한수 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