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stories/맛집 & 카페
[A7R4] BLUE BOTTLE
[A7R4] BLUE BOTTLE
2020.02.23눈이 많이 왔던 날..??!! 언제나 줄이 너무 길어서 외관만 촬영하고 지나쳤던 곳이었는데 이날은 줄이 없어서 처음으로 들어가 봤습니다. 건물 외관처럼 전체적으로 심플한 인테리어는 좋았지만 좌석까지 지나치게 심플한 모습이라 불편하게 보였습니다. 테이크아웃으로 주문한 커피 맛은 좋았습니다!! [ SONY A7R4 + SEL24F14GM ] 홈페이지 http://www.hyunjinpapa.co.kr HJ PHOTOGRAPH woo G.CHOI www.hyunjinpapa.co.kr 티스토리 블로그 http://hjjwpapa.tistory.com PHOTOGRAPHER HJ HJ PHOTOGRAPH - woo G .CHOI hjjwpapa.tistory.com 네..
[GFX50S] 나인블럭 신갈점
[GFX50S] 나인블럭 신갈점
2019.11.27나인블럭 신갈점에 다녀왔습니다. 마눌님이 먼저 다녀온 후 저와 다시 방문했던 날이었습니다. 신갈 외식타운 내에 위치해있어서 접근성이 나쁜 편은 아니지만 역시 개인 차량을 이용하는 게 더 편했습니다. 이날도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마셨으며 아아 맛은..?? 좋게 말하면 대중적인 맛이지만 개인적으로 산미가 느껴지는 커피를 좋아하는 저에게는 특징 없는 평범한 아아였습니다. 기흥점과 달리 빨간색 벽돌의 세련된 2층 건물입니다. 주차 공간이 넉넉한 편은 아닙니다. 평일 낮 시간에는 어렵지 않게 주차가 가능했지만 주말과 점심시간에는..^^;; 야외 테이블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날씨가 좋을 때는 야외에서 커피 한잔하는 것도 좋겠지만 전 야외보다는 실내를 더 선호해서 이곳에서 커피 마실 일은 아마도 없을 것 같네요.^^;..
[E-M1X] 나인블럭 기흥점
[E-M1X] 나인블럭 기흥점
2019.11.26더웠던 어느 날 다녀온 나인블럭 기흥점입니다. 용인에 6년간 살았지만 이곳은 처음 방문이었습니다. 나인블럭 기흥점은 차량이 없으면 접근하기 쉽지 않은 장소에 위치해있었지만 평일 오후 시간의 분위기는 차분하고 좋았습니다. 제가 카페를 평가하는 가장 중요한 아이스 아메리카노 맛은..?? 특색은 없었지만 나쁘지도 않은 평범한 맛(?)이었습니다. 카페 전경입니다. 저런 건축 양식이 어떤 건지는 모르지만 개인적으로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이었습니다. 야외에서도 한잔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저곳도 금연이라 찾는 사람이 많을 것 같지는 않네요??!! 평일 오후 시간의 주차장은 한가했습니다. 하지만 주말에는..^^;; 주말에는 주차 안내 부스를 운영합니다. 한쪽 공간에 매장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제가..
[GFX50S] 더 그림 & 테라로사 서종점
[GFX50S] 더 그림 & 테라로사 서종점
2019.11.23가족과 함께 오후 나들이 다녀올 장소를 검색하다 발견한 "더 그림"에 다녀왔습니다. 블로그에 호평이 이어진 곳이라 기대하면서 방문했는데..??!! 솔직히 이도 저도 아닌 애매한 컨셉의 카페 or 식물원이었습니다. 더 그림 주차장의 모습입니다. 세련된 외관의 주차장과 달리 시골 마을의 좁은 길을 상당히(?) 오랫동안 타고 올라와야 이곳에 도착할 수 있습니다. 더 그림 입구입니다. 더 그림은 "양평군 옥천면 용천리에 위치한 더 그림 미니 식물원의 시작은 1996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정원을 전원주택으로 수년간 가꾸다가, 시간이 흐르면서 더해지는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많은 사람들과 함께 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2002년부터 본격적으로 현재 더 그림의 모습이 만들어지기 시작했으며, 2014년 봄부터 카페..
[X-PRO2] 파주 더티 트렁크(DIRTY TRUNK)
[X-PRO2] 파주 더티 트렁크(DIRTY TRUNK)
2019.11.19오랜만에 마눌님과 둘만의 데이트 장소를 검색하다 발견한 요즘 핫하다는 파주 더티 트렁크(DIRTY TRUNK)에 다녀왔습니다. 블로그 평이 좋아서 가봤는데요??!! 카페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커피 맛이 특히 제가 좋아하는 아아(Iced Americano)에서 탄 맛(?)이 강하게 느껴져서 그리고 목욕탕처럼 소리가 울려서 더 시끄럽게 느껴졌던 실내 분위기에 실망했지만 사진 찍기는 좋았던 곳이었습니다. 아주 오랜만에 마눌님과 둘만의 데이트를 즐기기 위해 파주의 더티 트렁크를 찾았습니다. 더티 트렁크에 도착해서 주차 후 처음 촬영한 사진입니다. 요즘 건물 사진 촬영에 재미를 붙이고 있는 제가 좋아하는 색감과 디자인의 건축물이었지만 사진 우측의 창문에 보이는 업소용 휴지 뭉치(?)들이 더 강한 첫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