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PRO2] 파주 더티 트렁크(DIRTY TRUNK)

 

오랜만에 마눌님과 둘만의 데이트 장소를 검색하다 발견한 요즘 핫하다는 파주 더티 트렁크(DIRTY TRUNK)에 다녀왔습니다.

블로그 평이 좋아서 가봤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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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커피 맛이

특히 제가 좋아하는 아아(Iced Americano)에서 탄 맛(?)이 강하게 느껴져서

그리고 목욕탕처럼 소리가 울려서 더 시끄럽게 느껴졌던 실내 분위기에 실망했지만 사진 찍기는 좋았던 곳이었습니다.

 

 

아주 오랜만에 마눌님과 둘만의 데이트를 즐기기 위해 파주의 더티 트렁크를 찾았습니다.

더티 트렁크에 도착해서 주차 후 처음 촬영한 사진입니다.

요즘 건물 사진 촬영에 재미를 붙이고 있는 제가 좋아하는 색감과 디자인의 건축물이었지만

사진 우측의 창문에 보이는 업소용 휴지 뭉치(?)들이 더 강한 첫인상으로 남았습니다.^^;;

저기가 설마 화장실은 아니겠지라고 생각했지만..??!!

 

 

 

 

 

 

 

 

 

 

 

 

 

 

 

 

 

제가 주차한 P1이라고 표시된 주차장은 비포장이었지만 잘 정리되어 있었습니다.

그리고 더 아래로 내려가면 또 다른 주차장들이 있는 모습만 확인했습니다.

 

 

 

 

 

 

 

 

건물 지하에도 주차장이 있었고

 

 

 

 

 

 

 

 

건물 입구에도 사진과 같은 주차장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주차선의 간격은 넓었으며 공간도 충분해 보였지만

제가 방문한 평일 낮 시간의 주차량을 고려하면 주말에는..??

 

 

 

 

 

 

 

 

 

https://store.naver.com/restaurants/detail?id=1935748301

더티트렁크 : 네이버

더티트렁크는 "국내 최고 규모로 진행되는 아메리칸 컨트리 스타일의 카페테리아 컨셉 레스토랑입니다. 올인원(all-in-one) 플레이스로, 키친, 베이커리, 바, 그리고 카페를 한자리에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더티 트렁크 스타일만의 남성적이고 거칠고, 스모키한 진한 커피와 다양한 스타일의 Variation 음료 많이 찾아주시는 더티 베이커리 그리고 더티 트렁크의 캐주얼 키친 + 다양한 Alcohol까지 모든 것을 더티 트렁크에서 만나보세요. 전 연령대가 더티 트렁크 한 공간에서 즐기는 아름다운 모습을 함께 만들어 주세요!"라고 합니다.

 

 

 

 

 

 

 

 

 

 

 

 

 

 

 

 

더티 트렁크에 들어오면 처음 보게 되는 모습입니다.

 

 

 

 

 

 

 

 

 

 

 

 

 

 

 

 

 

제가 가본 어떤 카페보다 큰 규모였지만

입구의 작은 공간에도 테이블과 의자들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주말에는 저곳에도 사람들이 차겠죠??!!

 

 

 

 

 

 

 

 

출입구 좌측 공간의 모습입니다.

웬만한 동내 카페보다 큰 공간이었고 손님 테이블도 많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커피를 주문하기 위해서 대기하는 장소에서 촬영한 사진입니다.

사진으로 봤던 더티 트렁크의 웅장한 모습을 담을 수 있었습니다.

 

 

 

 

 

 

 

 

전체적인 구조는 테라로사 커피 공장과 비슷하지만

전체적인 분위기와 규모는 상당한 차이가 느껴집니다.

 

 

 

 

 

 

 

 

 

 

 

 

 

 

 

 

 

사람들이 이동하는 공간을 제외하면 작은 공간에도 테이블이 설치되어 있었으며

베이커리와 텀블러, 커피 등을 판매하는 진열대로 공간을 분리한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커피는 4.0 / 4.5로 생각보다 저렴했지만

그 외 식음료값은 다른 유명한 곳과 비슷한 수준이었습니다.

 

 

 

 

 

 

 

 

빵의 종류는 많았으며

 

 

 

 

 

 

 

 

케이크도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습니다.

 

 

 

 

 

 

 

 

더티 트렁크에서 개인적으로 가장 마음에 들었던 인테리어 조명입니다.

 

 

 

 

 

 

 

 

 

 

 

 

 

 

 

 

 

 

 

 

 

 

 

 

 

 

차만 아니었다면 시원한 맥주 한 잔이 더 잘 어울리는 장소라 생각되는 곳이었습니다.

 

 

 

 

 

 

 

 

 

 

 

 

 

 

 

 

 

좌식으로 앉을 수 있는 공간입니다.

작은 테이블과 방석이 있어서 생각보다는 편하게 쉴 수 있는 공간이라고 합니다.

 

 

 

 

 

 

 

 

2층에서 촬영한 모습입니다.

테라로사와 정말 비슷한 구조입니다.

 

 

 

 

 

 

 

 

제가 촬영한 장소 기준 2층 좌측의 모습입니다.

 

 

 

 

 

 

 

 

 

 

 

 

 

 

 

 

 

2층 우측에는 사진과 같은 좌석과 테이블이 설치되어 있고

"빈 그릇 놓는 곳"이 있는 부분은 상당히 이질적인 모습이었습니다.

 

 

 

 

 

 

 

 

 

 

 

 

 

 

 

 

 

 

 

 

 

 

 

 

 

 

 

 

 

 

 

 

 

 

 

 

 

 

 

 

 

 

 

 

해리 포터가 생각났던 2층 중앙 부분의 인테리어입니다.

조금 과한 느낌은 있었지만 개인적으로 더티 트렁크에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장소입니다.

 

 

 

 

 

 

 

 

 

 

 

 

 

 

 

 

 

 

 

 

 

 

 

 

 

 

 

 

 

 

 

 

 

 

 

더티 트렁크에서 SNS에 가장 많이 올라오는 사진 스팟입니다.

제가 머물렀던 짧은 시간 동안에도 정말 많은 분들이 촬영을..^^

 

 

 

 

 

 

 

 

 

 

 

 

 

 

 

 

 

 

 

 

 

 

 

 

 

 

 

 

 

 

 

 

 

 

 

 

 

 

 

 

 

 

 

 

 

 

 

 

 

 

 

 

 

[ X-Pro2 + 삼양 옵틱스 12mm F2.0 NCS CS ]

 

 

상당히 인상적인 곳이었지만

제가 좋아하는 안락한 분위기의 카페와는 거리가 먼 곳이라

다시 갈 것 같지는 않습니다.

​

그럼..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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