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으로 간 고등어 - 경기 용인시 수지구 고기로 126

 

웨이팅이 기본 1시간 이상일 정도로 사람들이 많지만 생선 비린내가 조금이라도 나면 먹지 못하는 제가 고등어와 삼치를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몇 안 되는 생선구이 맛집이라 생선구이를 좋아하는 마눌님과 적어도 분기별 한 번씩은 방문하는 나름 단골 식당입니다.

 

 

 

 

 

 

 

비가 조금씩 내리던 흐린 날이었고 점심시간이 지난 시간이었지만 1시간 이상 기다렸다 입장할 수 있었습니다. 화덕에서 구워지는 부드럽고 촉촉한 식감의 고등어구이와 삼치구이를 주문했는데 삼치 크기가.. 요즘 삼치가 잘 안 잡히나 봅니다.^^;;

 

 

 

 

 

 

 

1인 1병씩 제공되던 생수가 2인 1병으로 변경되었고 생선구이 가격 인상은 아쉬웠지만

 

 

 

 

 

 

 

제가 이곳을 좋아하는 이유인 맛깔스러운 수제 반찬과 공깃밥을 셀프로 무제한 즐길 수 있는 부분을 고려하면 오히려 저렴한 가격이라 생각되서 앞으로도 분기별 1회 이상 방문하는 단골로 남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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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산으로 간 고등어 후기를 마칩니다. 그럼..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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