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 2016
2016년 사진기자재전에 다녀왔습니다.
행사규모가 점점 작아지는 것 만큼 도움이 될만한 정보도 점점..^^;;
올해 니콘은 d5와 d500을 위한 행사였습니다.
강연이 진행되고있었지만 미리 신청도 못했고 마눌님과 함께여서 전 멀리서 잠시 지켜만 봤습니다.
d5와 d500 체험존이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완벽한 DX 플래그십의 탄생"
니콘의 자신감이 묻어나는 멘트와 함께 발매된 제가 이번 행사장에서 가장 만나보고 싶었던 d500 입니다.
아주 짧은 시간동안 사용해본 느낌이지만
니콘의 자신감은 어느 정도 근거가 있어 보였습니다.
틸티 기능을 지원하는 모니터만으로도 제가 사용하는 d750보다 더 좋아보였는데
터치까지 지원하는 d500의 모니터는..^^;;
d5에서도 느꼈지만 ISO버튼 위치 변경은 정말 신의 한수 라고 생각됩니다.
뷰파인더에서 시선을 떼지 않고 감도를 신속, 정확하게 변경할 수 있습니다.
d5 체험존 입니다.
제 d5에서는 한번도 못해본 연사놀이를..!! ㅎㅎㅎ
아~ 저 영롱한 황금 빛 N마크가.. 니콘 800대포 입니다.
정말 좋았습니다. 언젠가는 저도..!!
800대포가 너무 좋아서인지 400대포가 평범하게 보입니다.^^;;
소니 24-70과 70-200, 85 렌즈의 단면이 전시되어있었습니다.
실제 렌즈를 정확히 반으로.. 집에 전시해놓고 싶을정도로 멋있습니다.^^
소니의 다양한 렌즈군 입니다.
제가 취미로만 사진을 했다면 아마도 소니를 사용했을 것 같습니다.
캐논 1DX Mark2 입니다.
전 당분간 니콘을 사용해야 할 것 같습니다.
오랜만에 잡아본 캐논 카메라는 전원 스위치 찾기도 어려웠습니다.^^;;
지나가는 길에 간단한 설문 참여해서 커피한잔과 3번의 좌절감을 맛본 후..ㅠㅠ
사진 편집용 명품 모니터인 EIZO 3대로 자동차 게임을..^^;;
저 게임기가 진심 부럽습니다!!
그 옆 탐론 부스 앞에는 어마어마한 인파가..
그래서 저도 몇컷 찍었습니다.
모델분 손에 있는 탐론렌즈가 참 이뻐보이네요.^^
어마어마한 ZEISS 시네마 줌 렌즈 입니다. 가격이 무려 3천만원이 넘는..^^;;
저의 초라한 장비에도 아이컨텍을 해주신 이쁜 모델분 사진을 마지막으로 2016년 사진기자재전 방문기(?)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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