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형 MacBook Pro Retina 디스플레이 개봉기
제 핸드폰은 아이폰6+ 입니다.
태블릿 PC는 뉴 아이패드 입니다.
컴퓨터는 아이맥27" + 씨네마 디스플레이 23"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제가 애플제품을 사용하는 이유는 "애플빠" 라서가 아니라 애플 제품들의 안정성 때문입니다.
'아이팟'부터 '아이폰', '아이패드'에 이르기까지 애플이 만드는 모든 제품에 열광하는 '애플 마니아'를 가리키는 말들이다.
그런 이유로 이번에도 애플 제품을 선택했습니다.
13형 MacBook Pro Retina 디스플레이
평범한 박스입니다. 하지만 애플이라 특별해 보이네요.^^;;
아이폰6+ 입니다.
13인치라 박스도 아담합니다.
애플의 제품 포장은 참 대단합니다.
박스를 열었을 뿐인데 너무 이쁘지 않나요?!?!
심플한 포장이지만
제품을 안전하게 보호하면서도 시각적으로도 훌륭한..^^
예전에 아이맥27" 박스와 비교하면 참 작고 이쁩니다.
그래서인지 박스 사진이 많네요.^^;;
애플의 제품 포장에 대한 찬양은 이쯤에서 마무리하고..^^;;
드디어 박스에서 맥북프로 13인치는 꺼냈습니다.
박스 디자인은 다른 제품과 동일합니다.
하얀색 박스와 제품사진
뒷면은 애플의 다른 제품들과 동일하게 기타등등이 표시되어있습니다.
애플의 사과 마크가 빠지만 서운하겠죠!!
짧은 측면에 양쪽으로 사과마크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긴측면에는 MacBook Pro 문구가 역시 양면에 표시되어있습니다.
얇은 비닐포장을 과감하게 제거하고 박스를 개봉하면..
드디어 맥북프로 레티나 13인치가 눈앞에..!!!
익히 보아온 디자인이라 새롭진 않았지만
그래도 참 이쁩니다!! ㅎㅎㅎ
감상은 그만하고 사진의 손잡이(?)를 살짝 들어올려서 맥북을 꺼내면
부속품들이 보입니다.
역시 애플의 다른제품과 동일한 포장방식이라 새롭진 않네요.
간단한 설명서와 Apple 85W MagSafe 2 전원 어댑터가 들어있습니다.
안정적인 전원을 공급하기 위해서인지 Apple 85W MagSafe 2 전원 어댑터는 크기가 상당합니다.
애플의 기술력으로도 어쩔 수 없는 부분인걸까요?
간단한 제품 메뉴얼을 제외하면 구성품은 본체와 어댑터가 다 입니다.
그동안 애플 제품을 사용해왔기 때문에 이제는 익숙하지만
저의 첫 애플제품이었던 씨네마 디스플레이 23인치 구입했을때는 살짝 당황했던 기억이..^^
맥북의 저 하얀색 사과에 불이 들어올때
특히 분위기 좋은 카페에서 저 하얀 사과를 봤을때는
맥북의 뽐뿌를 억제하기 힘들 정도로 매력적 입니다.
정말 단순하지만 실용적이고 고급스럽습니다.
우측면은 SDXC 카드슬롯 / HDMI / USB3 포트가 있습니다.
좌 측면은 Mag Safe2 / Thunderbolt2 / USB3 / 헤드폰 포트로 되어있습니다.
"빠르고 다재다능한 Thunderbolt 2 는 모든 외장 기기에 최대 20Gb/s의 대역폭을 제공합니다. 차세대고성능 주변 기기와 디스플레이도 아무 문제 없이 바로 사용할 수 있고, 엄청난 용량의 저장 장치를 연결하고, PCI 확장 섀시도 추가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각 Thunderbolt 2 포트마다 데이지 체인 방식으로 최대 6개의 주변 기기를 연결할 수 있기 때문에 Thunderbolt 포트만으로 최대 12개나 되는 외부 기기를 연결할 수 있습니다."
라고 애플은 설명하고 있지만 차라리 usb 포트를 더 넣어주는 편이 사용자 입장에서는 더 좋은 선택일 듯 합니다.
이상은 맥북프로 레티나 디스플레이, 맥프레의 간단한 개봉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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