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6 플러스 골드 64G 언락폰 개봉기
아이폰 6+ 개봉기라고 하기에는 내용이 부실할 것 같습니다.
사진 위주의 개봉기라 생각해주세요!!
2014년 10월 31일 9시에 기다리던 대화면 아이폰인 6+를 판매하기 시작했습니다.
전 기존 요금제를 그대로 유지해야 하기때문에
판매시작과 동시에 애플스토어에서 언락폰으로 구입했습니다.
아이폰 주문 및 배송기에서 말씀드렸듯이
심플한 애플의 포장은 2대를 주문하면 두번의 택배를 받으시게 될겁니다.
물론 도착은 동시에 합니다.^^
약간은 허술해 보이는 포장이지만 애플이라 믿고 개봉했습니다.
역시 군더더기 없는 포장입니다.
조금 허술해보이기까지 하네요.^^;;
하지만 내용물에는 전혀 이상없이 도착했으므로 패스~~~
이번 아이폰 포장은.. 그냥 하얏습니다.^^;;
양 옆면에 iPhone, 한입 베어문 사과마크 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상단에는 아이폰+ 동일한 크기로 입체감있게 표현되어있습니다.
역시 애플이라고 말하고 싶지만 개인적으로는 기존의 사진이 들어간 디자인이 더 좋은것 같습니다.
후면은 기존과 달라진점이 없습니다.
크기비교를 3, 4등의 기존아이폰과 했으면 좋았겠지만
이사오면서 박스 버린것 같네요.ㅠㅠ
그래서 뉴아이패드와 담배로 크기 비교를 해봤습니다.
구입전에 어느정도 크기인지 알고있었기 때문에 놀랍지는 않았지만
꽤~~ 큽니다!!
전 아무리봐도 전세대 애플제품들의 디자인이 더 좋았던것 같네요.
박스의 얇은 비닐을 미련없이 뜯어서 박스를 열었습니다.
아~~ 제거라서 그런지 더 이뻐보이네요!!
기존과 구성품, 포장방법등은 동일합니다.
어디에 사용해야하는지 모르는 사과 스티커도 당연히 들어있구요~^^;;
아이폰 5는 어떤지 모르지만 4와 달라진 점은 작아진 어댑터와 기존 30핀에서 8핀으로 바뀐 라이트닝 케이블 정도인것 같습니다.
아~ 이어폰 디자인과 포장방법도 달라졌네요!!
아이폰 5와는 같은 디자인인거죠?!?!
아이폰 4와 비교하면
버튼 모양은 달라졌지만 기존과 동일한 구성의 좌측면 입니다.
그리고 이번 6에서 이슈가 됐던 절연띠도 측면에서 보기에는 괜찮습니다.
상단의 하얀색과 어색하지 않게 어울립니다.
아이폰 6+ 얇아져서 버튼 디자인도 바꾼것 같은데요~ 조작감은 만족합니다.
하단은 아이폰 4와는 정말 많이 달라졌네요!!
좌측부터 이어폰, 마이크, 충전, 스피커 입니다.
하단의 디자인은 아이폰 5때가 더 이쁘다고 하시는분들이 많던데요~ 전 이번 디자인도 괜찮은것 같습니다.
나이때문인지 전 골드가..!! ㅎㅎㅎ
아직도 적응을 못하고 있는 전원버튼입니다.
굳이 한손조작에 집착할 필요는 없어보이는데요.. 시대가 변해서 크기를 키웠다라고 말하는게 더 멋있어 보일것 같습니다.
전 측면에 있는 전원버튼보다 상단에 있었던 기존 디자인이 더 좋은것 같습니다.
어차피 6+는 한손조작 불가니까요!!
상단은 전원버튼이 빠지면서..
깨끗합니다.^^;;
제가 골드를 선택한 가장 큰 이유 입니다!!
홈키 주변을 감싸고있는 골드.. 케이스를 하던 하지않던 이부분은 골드가 가장 이쁩니다!!!
스페이스 그레이의 검은색과 실버의 은색은...
뒷면 색상은 취향의 차이에따라 호불호가 갈리겠지만 앞면의 이부분은 정말 골드입니다!!!!
골드.. 전 이쁩니다!!
그리고 이번 6디자인에서 가장많이 까이는(?) 절연띠도
어느새 뇌이징이 되어버렸는지 어색하지 않습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가장 거슬리는 디자인은 절연띠가 아니라 카툭튀라 불리는 카메라 렌즈의 돌출된 부분입니다.
카메라의 성능을 높이려면 필연적으로 부피가 커지는건 어쩔 수 없다고 생각되지만
그래도 애플은.. 애플이기때문에 안되는 겁니다.ㅠㅠ
카툭튀때문이라도 6+은 케이스가 필수입니다.
케이스로 커버는 되지만 그래도 아쉽습니다.
애플이니까요!!
개봉기에서 빠질 수 없는 크기비교입니다.
5가 있었으면 좋았겠지만..
4와의 비교입니다.
크기는 커지고, 두께는 얇아졌습니다.
몇일 전까지도 그럭저럭 잘 사용하던 아이폰 4가 참 초라해보이네요.
왠만한 노트북보다 비싼 아이폰 6+ 이기에..
방탄필름은 필수라고 생각해서 바로 구입!!
보호필름치곤 가격이 있는편이지만 구성품은
딸랑 필름 1장과 그외 부산물들입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차량용 거치대에는 6+ 사용이 불가능해서
거금을 들여 테트락스 X-WAY 구입했습니다.
이태리 제품이라서인지 구성품에 비해 가격은..ㅠㅠ
애플 라이트닝 케이블 벌크제품입니다.
정품은 너무 비싸서.. 아직은 호환도 충전도 iTunes에도 잘 연결되고 있습니다.
정품이 아니면 100% 환불이라고 광고해서 구입했는데
정품일까요?!?!
휘어지는 이슈로 나오기전부터 유명세를 탓던 6+
케이스는 필수라고 생각해서 구입했습니다.
아이폰6+의 디자인을 그대로 살릴 수 있는 슈피겐의 울트라 하이브리드 크리스탈 클리어!!
차량 거치대 사용시 사용할 목적으로 구입했지만
휴대용으로 주문한 가죽케이스가 아직 도착 전이라
보호의 목적으로 우선 장착했습니다.
보호가 어느정도까지 되는지 모르지만 투명이라서 깔끔하고 아이폰의 디자인을 그대로 느낄 수 있어서 만족합니다!!
이상은 아이폰 6+ 개봉기였습니다.
부실한 내용이었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전 이만..(^^)(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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