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kon Df + AF-S NIKKOR 85mm f/1.4G]
df 실버 1시간 사용기.. 느낌 입니다.^^
1. 디자인은 정말 너무 이쁩니다. 그리고 작고 가볍습니다.
2. 처음 전원 on하면 언어와 시간설정 화면이 나옵니다. 요즘 니콘 dslr과는 차이가 있네요.
3. 파지는 불편합니다. 하지만 전 손이 작아서 그럭저럭 사용할만 합니다.
4. 노출모드 다이얼은 들어올려서 변경해야 하는데, 다이얼이 작아서 불편합니다. 하지만 자주 변경하는 부분이 아니라서 괜찮은것 같습니다.
5. 하지만 iso 다이얼은 불편합니다.^^;; 그외 다른 다이얼들은 조정이 불편하단 느낌은 없었습니다.
6. 사진 색감은 디포와 아주 유사합니다. 하지만 디포는 쉐도우 부분에 녹색끼가 참 보기 싫었는데 df는 그런부분이 안보입니다. 니콘에서 조정한 것 같네요?!?!
7. lcd 색감은 제 컴화면과 유사합니다. 디포와 같은 문제는 없는것 같습니다.
8. df 사용하시려면 라이트룸5가 있어야 합니다.
9. 배터리 열화도 체크 메뉴가 없습니다.^^;; 이부분은 이해할 수가 없네요.ㅠㅠ
10. 기존의 dslr보다 작동이 불편한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적응하면 무난하게 사용할 수 있는 카메라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구입 후1시간 동안 사용해본 느낌을 생각나는데로 적어봤습니다.
사용하면서 df의 장단점을 파악하게되면 중간중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