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포 구입 후 두번째 야외테스트로 흐린날씨와 고감도 색감을 테스트해봤습니다.
[Nikon d4 + AF-S NIKKOR 70-200mm F2.8G ED VRⅡ]
고감도는 5,000까지 찍었습니다.
흐린날과 어둠속에서도 색이 무너지지 않고 균일한 색감을 보여줘서 만족입니다.
다만 아직은 제가 더 적응해야할 것 같네요.^^;;
디포 3번째 테스트 촬영이었고, 컷수는 이제 약 500컷 정도라 아직 장담할 수는 없지만
첫번째 바디보다는 확실히 수월하게 적응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가장 큰 문제였던 lcd색감이 이번 바디는 괜찮네요!!
그리고 디포 특유의 녹색끼는 라룸으로 살짝 손봐주니..^^
디쓰리의 브라운톤이 지겨웠던 저는 디포색감 만족합니다.
이제 저만의 색감을 찾아야하는 아주아주 어려운 문제에 도전해야 겠습니다.
이상은 디포 500컷 초보의 짮은 사용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