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복스커피 이천시몬스테라스점 - 경기 이천시 모가면 사실로 988

 

코로나 팬데믹 이전에 방문했었던 이코복스커피 이천시몬스테라스점에 마눌님과 함께 약 4년 만에 다시 다녀왔습니다. 이곳에서 구입한 마눌님이 좋아하는 국방색 사무용 집게가 망가져서 다시 구입하기 위해서란 핑계로 카페 데이트를 즐긴 이코복스커피 이천시몬스테라스점 후기를 작성하겠습니다.

 

 

 

 

 

 

 

약 4년 전 처음 방문했을 때 이용했었던 지하주차장은 직원 전용으로 운영되고 있었고, 사진과 같은 4층 규모의 주차장을 신설해서 방문객용으로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평일 낮 시간이었는데 지붕이 있는 3층까지는 여유가 별로 없었고 옥상인 4층은 비교적 한산했습니다. 주차장은 깨끗하게 운영되고 있었고 1층 중간지점에 시몬스 테라스 가는 길과 연결되어 있습니다.

 

 

 

 

 

 

 

주차요금은 최초 15분 무료, 초과 10분당 500원(1시간 3,000원)의 요금이 부과되며 해당 매장에서 1만 원 이상 구매 시 최대 3시간의 무료주차가 가능합니다. 주차장과 연결된 시몬스 테라스 가는 길 입구에 사전 무인정산기가 위치해 있으며 반드시 사전 정산 후 출차해야 합니다. 주차장 운영 시간은 10시부터 ~ 21시까지입니다.

 

 

 

 

 

 

 

주차장과 연결된 시몬스 테라스점 입구의 모습입니다. 처음 방문했을 때와 달라진 입구는 '이코복스커피 또는 퍼블릭마켓 등 이곳에 입점한 업체 방문이 목적인 사람들에게는 더 좋은 방향으로 변경된 것 같다.'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수면 전문 브랜드 시몬스 플래그십 스토어 시몬스 테라스점 전경입니다. 과하지도 부족하지도 않은 딱 적당한 정도의 심플(?) 한 익스테리어가 참 멋진 곳이라 생각됩니다.

 

 

 

 

 

 

 

"시몬스 테라스점은 시몬스 최상위 라인 '뷰티레스트 블랙'부터 대표 매트리스 컬렉션 '뷰티레스트', 감각적인 디자인의 침대 프레임, 베딩, 퍼니처까지 시몬스 제품으로만 침실을 스타일링 하는 '시몬스 룩'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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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복스커피 시몬스테라스점에서 국방색 사무용 집게를 구입하는 게 이번 방문의 목적이라 잔디 보호를 위해서인지 아니면 비가 예보되어 있었던 날 이라서인지 기존과 달리 아무것도 설치되어 있지 않았던 잔디광장(?)만 잠깐 둘러보고 바로 이코복스커피로 이동했습니다.

 

 

 

 

 

 

 

하얀색 간판의 퍼블릭마켓 이천시몬스테라스점 건너편에 위치한 이코복스커피 시몬스테라스점입니다. 시몬스 테라스점의 심플한 익스테리어에 포인트를 준 파란색 출입문과 사진 바로 앞의 출입문 모두 사용이 가능합니다.

 

 

 

 

 

 

 

이코복스커피 시몬스테라스점 영업시간은 일요일부터 목요일까지는 11:00 ~ 20:00이며, 금요일 토요일에는 11:00 ~ 21:00입니다. 반려동물 동반이 가능하고, 무선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으며, 1만 원 이상 구입 시 3시간 무료 주차를 지원합니다.

 

 

 

 

 

 

 

이코복스커피 이천테라스점 1층입니다.

긴 직사각형의 공간 양쪽에 큰 창을 설치한 전체적으로 심플한 느낌의 인테리어와 자연광이 좋은 카페입니다. 중앙에 설치된 계단을 중심으로 세 개의 공간으로 나누어지는데요 출입문을 열고 들어가면 바로 마주하게 되는 커피를 주문할 수 있는 첫 번째 공간은 벽면을 이용한 심플한 좌석이 설치되어 있었습니다.

 

 

 

 

 

 

 

이코복스커피 굿즈와 원두 등을 판매하는 진열장으로 공간을 분리한 두 번째 공간은 창이 없는 벽면에 따스한 느낌의 조명과 다른 공간보다 편안한 좌석을 설치한 안락한 분위기의 공간으로 꾸며져 있었습니다.

 

 

 

 

 

 

출입문 반대쪽 공간은 단체석이 설치되어 있었고 오후 시간대에 들어오는 햇살이 참 이쁘게 느껴졌습니다.

 

 

 

 

 

 

 

중앙에 설치되어 있는 계단입니다. 계단이 중앙에 설치되어 있어서 공간 활용이 쉽지 않았을 텐데 이코복스커피 시몬스테라스점 1층의 심플한 인테리어와 공간 활용은 개인적으로 참 좋았습니다!!

 

 

 

 

 

 

 

계단을 통해 2층으로 올라오면 가장 먼저 만나게 되는 모습입니다. 오디오에 대해서 전혀 모르는 제가 봐도 이 스피커는 상당히 비싼 가격의 고성능 제품으로 보였습니다. 그래서인지 1층보다 2층의 음악 소리가 더 크게 느껴졌습니다??!!

 

 

 

 

 

 

 

이코복스커피 시몬스테라스점 2층 중앙에 사진과 같은 큰 화단이 설치되어 있었지만 정리된 느낌은 아니었습니다. 양쪽 벽면을 이용한 좌석과 높은 천장의 2층 공간은 1층보다 아쉽게 느껴졌습니다.

 

 

 

 

 

 

1·2층 모두 시몬스 테라스점과 연결된 통로에 설치되어 있는 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코복스커피 시몬스테라스점은 4종류의 커피 블렌딩(Jazz, Mono, Cello, Decft) 중에서 선택할 수 있습니다. 전 "신맛과 단맛의 밸런스가 조화로운 미디엄 블렌드인 Mono"를 마눌님은 "진하고 부드러움며 깊은 풍미가 있는 미디엄 로스팅" Cello를 선택했습니다.

 

 

 

 

 

 

 

이코복스커피 시몬스테라스점의 커피를 제조하는 공간은 완벽하게 오픈되어 있습니다. '일하시는 분들이 힘들겠다.'라는 생각을 하면서 주문한 커피를 기다렸습니다.

 

 

 

 

 

 

 

이코복스커피 시몬스테라스점의 커피는 이곳만의 특색은 없었지만 누구나 무난하게 즐길 수 있는 커피였습니다??!! 다만 저 작은 알갱이의 얼음보다는 일반적인 얼음이 더 잘 어울릴 것 같았습니다.

 

 

 

 

 

 

 

이상으로 이코복스커피 시몬스테라스점 후기를 마칩니다. 그럼..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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