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에서 사전예약으로 구입한 Apple 아이폰 12 Pro Max Pacific Blue 256GB(자급제폰) 개봉기
Apple 아이폰 12 Pro Max 사전 예약 판매를 2020년 11월 13일에 한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약 일주일 전부터 나름 준비(?)를 하면서 기다렸습니다. 드디어 기다리던 사전 예약일이 돌아왔고
전 12일 23시 59분부터 쿠팡 사전 예약 페이지의 새로 고침(F5) 버튼을 누르기 시작했습니다.

새로 고침 버튼을 누르면서 결재 직전까지 몇 번 갔었지만 끝내 결재 완료 페이지를 볼 수는 없었습니다.
그리고 12시 40분경 모든 제품이 품절됐습니다.ㅠㅠ
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약 1시간을 더 새로 고침을 열심히 누르면서 기다린 끝에
원하던 Apple 아이폰 12 Pro Max Pacific Blue 256GB(자급제폰)를 구입할 수 있었습니다.^^;; ㅎㅎㅎ

20일 새벽 1시 30분에 발송을 시작했고 로켓 배송 답게 당일 15시경에 제품을 수령할 수 있었습니다.
역시 쿠팡의 배송은..!!

로켓 배송으로 받은 Apple 아이폰 12 Pro Max Pacific Blue 256GB(자급제폰)의 제품 박스입니다.
좌측 하단이 약간 찌그러졌지만 비교적 양호한 상태로 배송됐습니다.

내부 포장은 뽁뽁이를 이용했으며
빈 공간이 보이는 부분은 아쉽지만
다행히도 제품은 안전하게 도착했습니다.

Apple 아이폰 12 Pro Max Pacific Blue 256GB 제품 박스 모습입니다.
전면의 제품 이미지와 기기의 각종 정보가 표시되어 있는 후면의 모습은 기존 제품과 같습니다.

짧은 측면에는 애플 사과 로고가
긴 측면에는 사진과 같이 아이폰 명칭이 표시되어 있습니다.

사진의 녹색 화살표 방향으로 포장지를 살짝 당겨주면
박스의 비닐 포장을 아주 쉽게 제거할 수 있습니다.

제품 박스를 개봉한 모습입니다.
첫인상은 "생각보다 작아 보인다. 그리고 퍼시픽 블루란 색상도 나쁘지 않다??!!"였습니다.

아이폰 4의 디자인을 계승(?) 했다는 소문을 듣고 구매를 결정했는데
기존 제품보다 살짝 더 각진 모습이라 개인적으로 맘에 듭니다.

한때 인덕션 에디션이란 놀림의 대상이었던 카톡튀 카메라는
이제 아이폰 프로의 상징이 되었습니다.

저도 적응이 돼서인지 이제 프로의 카메라가 이뻐 보이기까지 하네요.^^;;

왠지 잡고 들어 올려야 할 것 같은 하얀색 손잡이를 당겨주면

Apple 아이폰 12 Pro Max Pacific Blue 256GB를 쉽게 박스에서 꺼낼 수 있습니다.
본체에 별다른 포장은 없었고 사진과 같이 종이 재질의 포장재가 액정을 보호하고 있었습니다.

Apple 아이폰 12 Pro Max Pacific Blue 256G가 수납되어 있던 제품 박스의 모습입니다.

익숙한 문구의 저 부분에 아주 간단한 매뉴얼과 도대체 용도를 알 수 없는 애플 스티커가

하단에는 기존과 동일한 라이트닝 케이블이 사진과 같이 이쁘게 수납되어 있습니다.
"1년간 45만 대의 자동차를 거리에서 없앤 것과 마찬가지의 탄소 저감 효과."라는 전원 어댑터는 구성품에서 빠졌습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어댑터가 많아서 상관없지만 애플 제품을 처음 구입하는 사람은 당황스러운 상황일 것 같네요.^^;;
어댑터가 미포함된 부분이 정말 자연을 위해서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Apple 아이폰 12 Pro Max Pacific Blue 256G 측면의 모습입니다.
긴 측면의 모습은 정말 아이폰 4와 비슷한 느낌입니다.
버튼 배치 등은 기존 제품과 동일합니다.

짧은 측면입니다. 역시 익숙한 모습입니다.

개봉기 촬영 후 처음 전원을 ON 시켰습니다.
익숙한 사과 마크가 가장 먼저 반겨줍니다.

그리고 바로 설정 화면으로 넘어갑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아이폰 6+와 비교해봤습니다.
크기 자체는 약간 커진 정도지만 화면의 크기는 사진과 같이..!!
구형 아이폰 사용자가 사용해본 Apple 아이폰 12 Pro Max의 성능을 한마디로 표현하면 "정말 빠르다!!"였습니다.
핸드폰은 전화와 인터넷 검색만 잘 되면 된다고 생각했었는데 아이폰 12 프로 맥스를 사용해보니
사람들이 왜 신형 아이폰에 열광하고 사전 예약까지 하면서 구입하는지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이상으로 "Apple 아이폰 12 Pro Max Pacific Blue 256GB(자급제폰)" 개봉기를 마칩니다.
그럼..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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