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 stories
과천 서울대공원
과천 서울대공원
2017.04.27날이 적당한 어느 날 가족과 함께 과천 서울대공원 동물원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봄맞이 공사(?)가 곳곳에서 진행되고 있어서 약간은 산만한 분위기였지만 가족과 함께한 시간이라 모든 것이 좋았답니다.^^ 주차장에서 과천 서울대공원 입구까지 걸어가기 위한 모든 준비를 마무리하고 있는 마눌님입니다. 제가 큰맘(?) 먹고 생일선물해준 백팩은 다시 봐도 정말 이쁩니다.^^ 벚꽃이 좋은 곳인데 아쉽게도..^^;; 벚꽃은 없었지만 짙어지는 초록만으로도 충분히 좋았습니다. 서울대공원?? 서울동물원?? 입구에 도착했습니다. 평일인데도 등산 오신 분, 아기들과 함께 산책 나온 가족, 데이트하는 연인들과 학교의 단체관람 등으로 생각보다 사람들이 많았지만 그럼에도 여유로운 산책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입구의 튤립이 이뻐서....
대관령 삼양목장 3
대관령 삼양목장 3
2017.03.31두번째 눈 놀이는 그나마 정상적인 온몸으로(?) 썰매 타기입니다.^^;; 눈썰매를 가져가려다 2월의 마지막 날인데 아무리 대관령이라도 눈이 있을까?? 그래도 가져가보자던 마눌님의 의견을 없을 거야를 강력하게 주장하며 반대한 제 입장이..^^;; 아기들이 아빠를 살짝 원망했지만..ㅠㅠ 현실을 직시하고 바로 다른 놀이 방법을 선택했습니다. 옷이 젖으면 안 된다는 엄마의 경고에 처음에는 얌전하게 시작했지만.. 예상대로 아기들은 온몸으로 놀기 시작했습니다.^^ 이날의 하이라이트 놀이는 오빠가 눈밭에서 몸을 굴리는 희생 동력(?)으로 타는 엉덩이 썰매였습니다.^^;; 자발적이었는지 오빠가 시킨 건지는 모르지만 이번에는 동생의 희생 동력(?)으로 오빠가 즐길 차례입니다. 하지만 아직 동생 동력은 오빠를 밀어줄 정도..
대관령 삼양목장 2
대관령 삼양목장 2
2017.03.31아기들이 선택한 첫 번째 눈 놀이는..?? 울타리 잡고 구덩이 파기..?? 이해할 수 없어서 그거 왜 하는 거야??라고 물으니 재밌잖아요!!라는 당연한 답변이 돌아왔습니다.^^;; 둘째는 바람맞는걸(?) 좋아합니다. 강한 바람이 불어서 추운 날이었지만 표정이..^^ 바람으로 헝클어진 머리를 정리하려고 했지만 바람이 너무 강해서..^^;; ㅎㅎㅎ 머리를 묶고 모자로 정리(?)까지한 후 한동안 계속 같은 놀이를 이어갔습니다. [ EOS-1D X Mark Ⅱ + EF 300mm f/2.8L IS II USM ]
대관령 삼양목장 1
대관령 삼양목장 1
2017.03.31삼양목장에서 겨울의 마지막을.. 해발 1,140m의 삼양목장 정상은 아직 겨울이었습니다. 오랜만의 눈(?)이라 아직은 어색하지만 바로 적응한 아기들은 눈 놀이를 시작했습니다.^^ [ EOS-1D X Mark Ⅱ + EF 300mm f/2.8L IS II USM ]
경상북도 산림환경연구원 2
경상북도 산림환경연구원 2
2017.03.30[ EOS-1D X Mark Ⅱ + EF 300mm f/2.8L IS II USM ]
경상북도 산림환경연구원 1
경상북도 산림환경연구원 1
2017.03.30[ EOS-1D X Mark Ⅱ + EF 300mm f/2.8L IS II USM ]
눈 많이 온 날 집앞 공원에서 3
눈 많이 온 날 집앞 공원에서 3
2017.02.06눈 많이 온 날 집앞 공원에서 1눈 많이 온 날 집앞 공원에서 2 이번에는 공원 옆의 냇가가 애기들 놀이터 입니다.얼어서 눈이 쌓여있는 냇물을 유심히 관찰하고있습니다. 관망하던 동생이 합류하자 본격적인 얼음깨기(?) 놀이가 시작됐습니다. 동생은 계속 얼음을 깨고 있는데오빠는 막대기가 꽂힌게 신기한지 아빠한테 자랑하러오네요.^^ 꽤 오랜시간동안 작업했는데 요만큼밖에..^^;; 이렇게까지 집중할 일인지 아빠는 이해할 수 없었지만 고생을 사서하면서도 애기들은 이렇게 계속..!! 첫 결과물인 썩은 나뭇잎입니다.^^;; 두번째 결과물인 얼음 덩어리는 쿨하게~~ 세번째 작은 얼음도 역시 쿨하게~~ 그런데 표정이..^^ ㅎㅎㅎ 그 후 한참동안 작업한 결과물 입니다. 이정도에서 마무리하라는 아빠의 명령에 살짝 아쉬운 ..
눈 많이 온 날 집앞 공원에서 2
눈 많이 온 날 집앞 공원에서 2
2017.02.06눈 많이 온 날 집앞 공원에서 1 장소를 옮겨서 이번에는 놀이터입니다. 눈이 그대로 쌓여있는 놀이기구는 아기들에게 더 큰 즐거움을 줍니다. 아직 눈이 그대로인 미끄럼틀 앞에 오빠가..^^ 동생도 열심히 따라갔지만 눈이 쌓인 미끄럼틀은 오빠 차지입니다. 아직은 표정이 좋지만 생각보다 더 빠른 속도여서인지 겁먹은 표정을 그리고 그대로 바닥으로..ㅠㅠ 동생은 오빠가 바닥으로 내동댕이 치는 모습을 봤기 때문에 속도 조절을 하면서 안전하게 내려왔습니다. 마무리까지 완벽하게..!! 오빠는 또 뭔가 재미있는 걸 발견한 것 같습니다. 이번에는 눈 쌓인 작은 미끄럼틀을 거꾸로 올라가려는 것 같습니다. 뭐가 그리 재미있는지..?? 동생은 오빠가 발견한 놀이에 기꺼이 참여할 준비가 언제나 되어있습니다. [ EOS-1D X ..
눈 많이 온 날 집앞 공원에서 1
눈 많이 온 날 집앞 공원에서 1
2017.02.06아기들 겨울방학 후 거의(?) 처음으로 눈이 많이 왔었던 어느 날 나가기 싫다는 아들과 딸을 데리고 집 앞 공원으로 나갔습니다.나가기 싫다더니 나오자 마지 바로 이런 표정을..^^;; 살짝 오버한 오빠에게 눈을 맞은 지우의 표정입니다. 하지만 바로 적응한 지우도 이런 표정으로~~ 전 300mm로 멀리서 관찰(?)만 하면서 자연스러운 모습을 담고 있었는데 이런 멋진 모습을 스스로 만들어 주네요.게다가 엄청난 눈의 방해를 뚫고 지우 눈에 핀이 정확하게 들어간 아주 운이 좋았던 사진입니다..^^ 오빠가 어디선가 주워온 나뭇가지로 뭔가를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현진이도 셀프 테러를..^^;; 차가워하는 모습이 귀엽네요.^^ 지우도 어디서 오빠보다는 짧은 막대기를 주워와서 뭔가를 하고 있습니다?? 냇물의 얼음을 ..
주말에는 집앞 공원과 놀이터에서..^^
주말에는 집앞 공원과 놀이터에서..^^
2016.08.30[ EOS-1Ds MarkⅡ + EF 200mm f/2L IS USM ]
지우 머리한날
지우 머리한날
2016.08.14[ EOS-1Ds MARK II + EF 50mm f/1.8 STM ]
놀이터
놀이터
2016.07.18[ EOS-1D X Mark Ⅱ + EF 200mm f/2L IS US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