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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 HEAVY DUTY FOAMLANCE 개봉기 및 사용기(2017년 18번째 세차 이야기)

  • 2017.06.22 17:33
  • HJ REVIEW/세차이야기

폼랜스의 끝판왕?!?!
오토브라이트 디렉트(Autobrite Direct - AD) HEAVY DUTY FOAM LANCE의 개봉기 및 사용기를 시작하겠습니다.

사용하던 Tecomec FL803 폼랜스의 고장과 불편한 AS
그로 인해 손재주가 없는 제가 몇 번이나 집어던질뻔한 고비를 넘기면서 자가 수리에 도전했지만
결과는..ㅠㅠ

그때 마음 같아선 다시는 사용하고 싶지 않았지만
미리 구입해 놓은 상당한 양의 폼샴푸가 아까워서라도 폼랜스를 포기할 수는 없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다시 선택한 제품은
1년 무상 AS가 가능한 폼랜스계의 명품인 AD의 HEAVY DUTY FOAM LANCE입니다.









주문한 다음날 오후에 비교적 상태가 양호한 택배 박스를 수령했습니다.








하지만 개봉한 박스 안에는
그 흔한 뽁뽁이 한 장도 없이 아주 심플(?) 한 상태로 배송된 제품이 마음껏 돌아다니고 있었습니다.^^;;








제품 박스 자체에 제품 보호를 위한 완충작용이 되어있겠지만
소비자 입장에서는 제품 박스도 보호받을 수 있는 기본적인 포장이 되어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기존에 사용했던 Tecomec FL803 폼랜스와 비교하면 고급스럽게까지 느껴지는
AD의 HEAVY DUTY FOAM LANCE입니다.

 

폼랜스 Tecomec FL803 개봉 및 사용 후기

 


 








폼랜스 재선택시 가장 중요한 요건이었던 1년 무상 AS를 위한
AD 사의 정품 스티커부터 확인했습니다.








가성비가 뛰어난 스티로폼(?)을 이용한 포장법으로 안전하게 보호되어있습니다.








간단한 제원과 분사각 조절하는 방향이 양각으로 표시되어있습니다.








고압수 조절용 밸브에는 음각으로 + / - 방향이 표시되어있습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Tecomec FL803 폼랜스와 같은 구성이지만
전체적으로 더 단단한 느낌입니다.
이 부분은 개봉기 마지막 부분에서 다시 살펴보겠습니다.








폼랜스를 보호하고 있던 스펀지 아래의 모습입니다.
국내에서는 비싼 가격에 팔리고 있지만 영국에서 판매되는 가격을 생각하면
충분히 성의 있는 포장이라고 생각됩니다.








구성품은 매뉴얼과 1ℓ 용기, PVC 호스입니다.








사용자 매뉴얼에는 사용방법, 제품 사양, 커넥터 종류, AS 정책 및 주의사항의 간단한 설명과
AS 보증서가 포함되어있습니다.


 


 














 

PVC 호스는 쉽게 연결할 수 있었으며
테코맥 폼랜스에서 사용했던 필터를 흡입부에 연결했습니다.








1ℓ 용기에 결합한 모습입니다.
용량 눈금 표시도 없고 제품을 잘 지지해주지도 못하는 용기는 사진촬영 후 다시 박스로..^^;;








사진과 같은 작은 흠이 제품 전체에서 보이는 부분은 상당히 아쉽습니다.
이런 부분이 개선된 내구성 좋은 제품이 국내에서 생산된다면 전 기꺼이 구입하겠습니다!!!








검은색 제품이 Tecomec FL803입니다.
제품의 재질과 디자인, 조작감등 모든 면에서 전 AD HEAVY DUTY FOAM LANCE가 더 좋았습니다.









특히 분사각을 조절하는 이 부분에서 두 제품의 차이가 확연하게 느껴집니다.
















 

이상으로 간단한 개봉기를 마치고
여러 가지 이유(?)로 2주 동안 참고 있었던 세차를 위해 집 근처 동백 셀프세차장을 찾았습니다.








2017년 6월 22일 목요일 / 오전 10시 23분
영상 26도 맑음 / 미세먼지 보통(36㎍/㎥)의 세차하기 괜찮은 날입니다.

아~ 사진의 핑크 핑크한 케이스는 마눌님이 사용하라고 던져주신 나름 커플 아이템이라
감히 거부할 수 없어서 나름 잘 사용하고 있답니다.^^;;








위에서 말했던 2주 동안 세차를 못한 여러 가지 이유 중 하나입니다.
보닛 부분에 누군가의 지문이 선명하게 찍혀있습니다.^^;;







 

딩딩이를 구입한지 3년이 다 되어서 마지막 정기점검 및 소모품 교환 그리고 제가 요청한 부분의 점검을 받았습니다.
센터에서 제공하는 점심을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맛보며 5시간을 기다려서 받은 차량에는
지문까지는 예상하지 못했지만 예상 했었던 정비 흔적들이 곳곳에 남아있었습니다.

 


 

 

 

 

 

차량 정비가 비공개로 진행돼서 정비 사항을 확인할 수 없는 고객을 위해
마치 앞 브레이크 패드를 확실하게 교체했다고 알려주려는 듯이 휠에 남아있었던 선명한 정비의 흔적입니다.
이런 흔적들이 예상되었던(?) 마지막 점검을 받고 세차하기 위해서

 

 

 

 

 

 

그리고 사진과 같이 먼지를 제외하면 차량의 상태가 좋았고
고장 난 폼랜스를 수리하기 위해 허비한 시간과 AD 폼랜스를 주문하고 받은 과정에 소요된 시간등의
이유를 대면서 저의 게으름을 2주동안 감추고 있었습니다.








모든 문제가 해결(?) 됐으니 2주 만의 세차를 시작하겠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세차 베이에 차량을 입고시키고
정비 흔적이 선명하게 남아있는 휠과 타이어에 루나텍 웻퍼플을 충분히 분사했습니다.







 

그리고 결과물입니다.






 

휠의 철분과 타이어의 갈변을 깔끔하게 제거해주는 웻퍼플의 성능은 역시..!!








그리고 오늘의 주인공인 AD HEAVY DUTY FOAM LANCE입니다.
케미컬가이 허니듀 스노우폼 카 샴푸를 1 : 8의 비율로 희석해서 준비했습니다.








아~~ 감동입니다.
폼랜스 사용법 동영상에서나 보았던 생크림같이 쫀득한 거품을 실제로 볼 수 있었습니다.








AD HEAVY DUTY FOAM LANCE의 이름값을 확실히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오염물과 함께 흘러내리는 거품을 직접 확인하면서
이런 게 폼랜스를 이용한 프리워시라는걸 새삼 느끼면서
1차 고압수를 실시했습니다.








디테일링 붓으로 세밀한 부분을 케어한 후








Madness Incredipad Wash Mitt + 시트러스 워시앤 글로스 카샴푸로 미트질 → 2차 고압수 →
드라잉존 이동 → 울트라 레인보우 003 + 밀워키 송풍기로 물기 제거 → 인스타 피니쉬 스프레이 왁스로
세차를 마무리했습니다.


오토브라이트 디렉트(Autobrite Direct - AD) HEAVY DUTY FOAM LANCE는
적당히 풍성하고 쫀득한 거품
이쁜 디자인
뛰어난 조작감
내구성이 좋아 보이는 부품 등
모든 면에서 만족스러운 제품입니다.


역시 중복투자를 방지하기 위해 한 번에 가야 한다는 진리를 되새기면서
AD HEAVY DUTY FOAM LANCE 개봉기 및 사용기(2017년 18번째 세차 이야기)를 마칩니다.
그럼..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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