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현진이와 함께한 일요일..
엄마, 아빠와 함께있는게 좋은지 현진이도~~^^* ㅎㅎㅎ
오늘은 현진이가 태어난지 249일째 입니다~!!
정말 많이 컷습니다. 키도크고, 이빨도 벌써 4개나 나고..
엄마엄마하면서 보행기타고 달려올줄도 알고..
기어다니는건 기본~! 이제는 잡고 서려고 해서 한시도 눈을 띄지 못한답니다.^^
누가 가르쳐 주는것도 아닌데.. 하나하나 배워나가는 현진이를 보고있으면..
생명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된답니다~!!
오늘은 크리스마스 이브~!
현진이와 함께하는 모든것들이 처음이기에..
현진이와 보내는 첫 크리스마스~~
조촐하지만 가족과 행복하게 보낼계획입니다.
여러분들도 모두모두 행복한 크리스마스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