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크리스마스 선물로 애기만두(Canon EF 85mm 1:1.8)를 구입했습니다.
아내의 취미도 사진이라..
렌즈 선물로 생색도 내고, 제가 가지고 싶었던 렌즈도 구입하고~~!!
취미가 같다는건 정말 좋은점이 많답니다.^^* ㅎㅎㅎ
※ 애기만두 구입기념 및 렌즈 테스트하려고 청계천에 다녀왔습니다.
청계천 빛의 축제 "루체비스타" 가 열리고 있어 사람들은 정말 많았지만..^^;;
그래도 서울에서 야간에 데이트겸 산책하기 좋은곳이라 부담없이 다녀왔습니다.^^
렌즈에 아직 적응을 못해서 사진은 별로지만..
빠르고 조용한 AF와 환상적인 뒷배경의 뭉개짐은
여친렌즈란 명성을 확인할 수 있게 해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