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마지막 지름은 제가 요즘 집중(?)하고있는 취미인 셀프세차에 필요한 용품들입니다.
딱 제 취향인 제품 박스입니다.^^
큰 충격만 없다면 괜찮은 제품들이라 별다른 포장없이 이렇게 배송이 왔습니다.
흔한 뽁뽁이라도 한바퀴 둘러주셨으면 더 좋지않았을까요!?!?
002 자인언트 트위스트 마이크로파이버 드라잉 타월 입니다.
이름이 굉장히 긴데요~^^;;
200 X 70Cm 크기의 세차 후 물기를 쉽게 제거할 수 있는 버핑전용 타월입니다.
가격이 비교적 저렴면서 디자인이 이쁜
그리고 13.2L(3.5gallon)의 적당한 크기의 350워시버킷 입니다.
그릿가드 입니다.
이렇게 워시버킷에 장착해서 사용하는 제품으로
물과 이물질을 분리시켜 미트질시 차량의 스크레치를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워시보드 입니다.
그릿가드와 결합하여 사용하는 제품으로 워시미트에 묻은 오염물을 효과적으로 걸러준다고 합니다.
설치 방법은 상표 뒷면에 잘 설명되어있습니다.
설치한 모습입니다.
설명대로 효과가 있을지는..??
스내피그립 입니다.
꼭 필요할까란 생각을 했던 제품인데 저렴한 가격에 막타월(?)이 포함되어 있어서 과감하게 구입했습니다.^^;;
스내피그립을 설치하기위해 기존의 손잡이는 커터칼로 제거했습니다.
그리고 잠시 고민(?) 후 쉽게 설치했습니다.
인체공학적으로 손에 편하게 설계되어 손바닥, 팔, 어깨등의 피로도를 줄여준다고 하지만
세차 버킷을 운반하는것 뿐인데 굳이 필요할까란 생각과
버킷에 기본으로 장착해주면 더 좋지 않을까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뭐 일단 기존 손잡이보다 그립감은 좋습니다!!
이상으로 2016년 마지막 개봉기를 마칩니다.
그럼..(^^)(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