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의 끝판왕 EF 50mm f/1.8 STM과 전용후드 ES-68 개봉기
니콘을 주력으로 사용하다 1dx mark2에 반해서
캐논으로 넘어온 후 3번째로 구입한 렌즈는
가성비의 끝판왕인 캐논 신형 쩜팔
EF 50mm f/1.8 STM 입니다.
기존 쩜팔에 비해 아래 사진(출처 :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 홈페이지) 과 같은 점들이 더 좋아졌습니다.^^
기존 캐논의 50.8은 타사의 쩜팔보다 전체적으로 성능이 떨어졌었지만
이번 신형 EF 50mm f/1.8 STM은
타사 쩜팔과 비교해서도 충분히 좋은 성능을 보여주고있습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아쉬운점도 있습니다.
가격을 떠나 후드가 별매인점과 거리계창의 부재 입니다.
캐논 신형 EF 50mm f/1.8 STM과 전용후드인 ES-68 입니다.
제가 생각하는 아쉬운점 중 하나인 전용후드가 별매라서 따로 주문해야합니다.
요즘처럼 온라인 거래를 많이 하는 시대에 1번 더 주문해야 한다는 점은..
오히려 후드가 필요없다라고 생각하시는분들에게는 더 편할 수 있겠지만
저처럼 렌즈 후드는 필수라고 생각하는 사람에게는 1번 더 주문하고 따로 배송받아야한다는 점은
상당히 귀찮기도하고 비효율적인 일이라 생각됩니다.
EF 50mm f/1.8 STM의 박스디자인은 다른 캐논렌즈들과 동일합니다.
렌즈박스를 개봉할때 언제나 처음으로 반겨주는
보증서와 간단한 메뉴얼 입니다.^^
그리고 종이로 만들어진 이부분을 들어올리면
뽁뽁이에 잘 포장되어잇는 렌즈가 보입니다.
그리고 아래쪽에는 플라스틱재질의 포장재로 렌즈를 고정하고 있습니다.
뽁뽁이로 포장되어있는 EF 50mm f/1.8 STM 입니다.
그리고 비닐로 한번 더 포장되어있습니다.
비교적 쉽게(?) 모습을 보여준 EF 50mm f/1.8 STM 입니다.^^
역시 제가 생각하는 두번째 아쉬운점인 거리계창 부재가..
디자인과 기능적인면 모두에서 많이 아쉽습니다.ㅠㅠ
사람의 눈과 가장 비슷한 렌즈인 EF 50mm f/1.8 STM은
조용하고 부드러운 STM을 사용하고
49mm 필터를 사용하며
최단거리 약 35cm, 최대 촬영배율 약 0.21배
그리고 최대개방 조리개 F1.8로 아웃포커싱과 셔속확보가 용이
야간에도 흔들림 없는 선명한 사진 촬영이 가능합니다.
EF 50mm f/1.8 STM 전용후드인 ES-68 입니다.
캐논 정품이며 가격은 캐논 이스토어기준 28,000원 입니다.
박스를 개봉하면 바로 비닐에 포장되어있는 제품이 보입니다.
캐논은 비닐 포장을 참 꼼꼼하게 잘 하는것 같습니다.^^;; ㅎㅎㅎ
ES-68 입니다. 딱히 설명할건... 없네요.^^ ㅎㅎㅎ
후드가 렌즈보다 커보이지만
렌즈와 결합시 비교적 잘 어울립니다.
요즘 제품답게 사진에 보이는 락버튼을 눌러야 후드를 분리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간단한 핀테스트 사진입니다.
요즘 캐논렌즈는 예전과 다르게 핀이 괜찮은것 같습니다.
이번에도 핀교정없이 바로~~!!!
이상으로 EF 50mm f/1.8 STM의 간단한 개봉기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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