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마지막 날~!!
제가 사용하는 카메라는 Canon EOS 1ds markⅡ란 모델입니다.
한때는 최고의 카메라였고..^^;;
지금도 특유의 투명한 색감때문에 많은 분들이 사용하고 있으며,
또 더 많은분들이 가지고 싶어하는 카메라입니다.
이런카메라를 사용하면서도 이맘때 쯤이면 찾아오는 지름신덕에 새로운 카메라를 구경(?) 하러 강남 캐논을 찾았습니다.
사용하는데 아무런 불편이 없는 카메라를 사용하면서도..
무겁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기변을 생각하게 만든 카메라는 Canon EOS 1d markⅢ입니다.
스포츠 기자들이 많이 사용하시는.. 화소는 작지만 연사와 AF성능은 제 카메라를 뛰어넘는 성능을 가진 좋은 카메라입니다.
직접 볼수있는 강남 캐논매장에서 이것저것 살펴보고 만저보고 찍어도 봤습니다.
처음 느낀점은 정말 가볍다 였고, 아기 사진을 촬영할때는 한손으로 촬영하는 경우가 많기에 이점은 저에게 정말 매력적으로 다가왔습니다.
메뉴전환등 전체적인 디자인도 좋았습니다. 특히 3인치 LCD와 그 LCD가 보여주는 뽀샤시한 사진은.. 정말 환상적이었습니다.^^;; ㅎㅎㅎ
하지만, 집에 돌아오면서 두 카메라를 비교하고 렌즈구성등 여러가지면을 생각하면서 얻은 결론은..??
Canon EOS 1ds markⅡ입니다.
티지털은 최신이 좋다고 하지만..
제 개인적인 생각에는 아직까지 제가 사용하는 데스막투가 현존하는 최고의 카메라이고..
최고의 색감을 만들어 주는 카메라이기 때문입니다~!!
Canon EOS 1d markⅢ의 아쉬움은 위에있는 현진맘 사진 한장으로 달래면서 올 한해를 마무리 합니다.
현진가족의 홈페이지를 찾아주신 모든분들..
2009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언제나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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