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진맘이 근무하는 학교가 시험기간이라 일찍퇴근했답니다.
주말이 바쁜 저때문에 따스한 봄날 주말을 집에서 보낸 아내와 현진이를 위해..
오랜만에 광릉수목원으로 산책을 다녀왔습니다.
집에서 30분정도만 가면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이런곳들이 있는데 그 동안은..ㅠㅠ
오랜만의 산책~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자연을 느끼며, 편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답니다.
현진맘이 방학하면 현진이를 위해서..
그리고 저와 아내의 추억을 위해서 더 자주 다녀야 겠습니다. 꼭~!!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