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삼각대 시루이 AM-223 + B-00K KIT 개봉기

 

안녕하세요~ 현진지우파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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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촬영하다 보면 삼각대가 필요한 경우가 있습니다. 삼각대를 언제나 휴대하고 다닌다면 별문제 없겠지만 저처럼 귀찮음을 극복하지 못하는 사람은 삼각대가 필요한 사진을 아예 포기해버리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그러면서 일반 삼각대(?)를 그대로 축소해놓은 삼각대가 있으면 좋겠다는 상상을 했었는데 저의 이런 상상이 현실이 된 제품이 있어서 뽐뿌를 참지 못하고 구입했습니다. 바로 시루이 AM-223 + B-00K 트래블러 미니 삼각대입니다.

 

 

https://smartstore.naver.com/dkent/products/4604354601

시루이 AM-254 트레블러 삼각대 : 대광엔터프라이즈

 

 

157,000원에 판매되고 있는 제품이지만 요즘 소니 렌즈를 구입하면 이 제품을 증정하는 이벤트가 진행 중이라 카메라 관련 중고 장터에 미개봉으로 올라온 제품을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구입했습니다. 구입한 다음날 잘 포장된 상태로 배송받은 시루이 AM-223 + B-00K 트래블러 미니 삼각대 개봉기를 시작하겠습니다.

 

 

 

 

 

 

 

삼각대 구입 후 제원을 미리 확인해서 대략적인 크기와 무게는 알고 있었지만

실제 받아본 제품은 생각보다 훨씬 작게 느껴졌습니다.

 

 

 

 

 

 

 

 

제품 박스 크기 비교입니다.

500ml 생수병보다 살짝 큰 정도(?)의 크기라 정말 귀엽게 느껴졌습니다.

 

 

 

 

 

 

 

 

코팅되어 있지 않은 판지 느낌의 제품 박스는 시루이 제품에서 연상되는 느낌(?)과 닮아있었습니다.

심플하면서도 적당히 고급스러운 느낌의 제품 박스 디자인은 마음에 듭니다.

 

 

 

 

 

 

 

 

제품명과 간단한 제원이 사진과 같이 표시되어 있습니다.

 

 

 

 

 

 

 

 

제품을 개봉한 모습입니다.

 

 

 

 

 

 

 

 

구성품이 삼각대 전용 가방(?) 안에 수납되어 비닐봉지에 잘 포장되어 있습니다.

 

 

 

 

 

 

 

 

비닐 포장을 제거한 모습입니다.

시루이 AM-223 삼각대의 크기만큼이나 참 작고 귀여운 전용 가방입니다.

 

 

 

 

 

 

 

 

시루이 마크와 홈페이지 주소가 선명한 전용 가방은 텐트 천과 비슷한 재질(?)로 제작되었으며

삼각대를 휴대하기 위한 목적에 충실한 가방으로 그 이상의 성능을 기대하기는 힘들어 보였습니다.

 

 

 

 

 

 

 

 

전용 가방에서 삼각대를 꺼낸 모습입니다.

삼각대 가방을 포장했던 비닐보다 조금 더 견고한 느낌의 비닐 포장입니다.

 

 

 

 

 

 

 

 

삼각대 전용 가방에서 구성품을 모두 꺼냈습니다.

 

 

 

 

 

 

 

 

삼각대 가방의 비닐 포장에도 제습제가 있었는데 삼각대를 포장한 비닐봉지에도 제습제가 들어있습니다.

지금껏 카메라 관련 제품을 많이 구입했지만 이 정도로 꼼꼼하게 포장된 제품은 별로 없었습니다.

시루이 제품은 처음인데 좋은 첫인상을 받았습니다.

 

 

 

 

 

 

 

 

AM223 + B-00K KIT      |      메탈 스파이크(교체용 3개)

볼 헤드 및 삼각대 사용 설명서      |      범용 공구(렌치) 3개      |      시루이 로고 스티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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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루이 AM-223 + B-00K KIT 구성품입니다.

 

 

 

 

 

 

 

 

시루이 AM-223 미니 삼각대는 제가 상상했던 모습보다 더 작고 가벼웠으며 정말 귀엽게 느껴졌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조금만 더 안정적인 지지가 가능했다면 이란 아쉬움이 남지만

상상속의 제품을 이렇게 현실에서 마주한 것만으로도 만족하면서 앞으로 잘 사용할 것 같습니다.

 

 

 

 

 

 

 

 

가장 낮은 1단과 3단의 모습입니다.

3단을 다 펴도 일반적인 삼각대 1단과 비슷한 높이입니다.

 

 

 

 

 

 

 

 

삼각대만큼이나 귀여운 플레이트입니다.

상당히 작은 크지지만 일반적인 규격의 플레이트와 호환이 됩니다.

 

 

 

 

 

 

 

 

당연하겠지만 일반적인 규격의 삼각대와 동일한 모습(?)들 입니다.

 

 

 

 

 

 

 

 

 

 

 

 

 

 

 

 

 

장금 장치의 결속력과 조작 느낌도 나쁘지 않습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카메라 장비 중 가장 무거운 니콘 AF-S NIKKOR 300mm f/2.8G ED VR Ⅱ를 거치한 모습입니다.

 

 

 

 

 

 

 

 

제원상 AF-S NIKKOR 300mm f/2.8G ED VR Ⅱ장착이 가능한 충분한 성능이지만 심리적 영향 때문인지 살짝 불안하게 느껴졌습니다.

하지만 제가 이 삼각대를 구입한 목적인 Z6 + NIKKOR Z 14-30mm f/4 S 조합의 장비를 사용하기에 충분한 성능이라 판단됩니다.

앞으로는 삼각대가 필요한 사진을 포기하는 횟수(?)가 줄어들 거라 기대하면서

미니 삼각대 시루이 AM-223 + B-00K KIT 개봉기를 마칩니다.

그럼..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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