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stories/여행이야기

[X-PRO2] 혼자만의 군산 여행에서 촬영한 사진들 2

HJ Photograph 2019. 11. 5. 09:24

 

[X-PRO2] 혼자만의 군산 여행에서 촬영한 사진들 1

 

[X-PRO2] 혼자만의 군산 여행에서 촬영한 사진들 1

​날씨가 좋았던 어느 날 혼자만의 군산 여행을 다녀왔습니다!​군산 시간 여행 마을의 다양하고 매력적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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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목적지인 한일옥과 초원 사진관에 도착했습니다.

사진과 같이 초원 사진관과 한일옥은 서로 마주 보고 있어서 처음 방문했을 때도 비교적 쉽게 찾을 수 있었습니다.

 

 

 

 

 

 

 

 

한일옥은 사진의 설명과 같다고 합니다.

제가 한일옥을 알게 된 건 "생활의 달인"에서가 아니라 뚱 4의 케미가 돋보이는 "맛있는 녀석들 221회 게릴라 먹방 3탄

(전북 전주 · 군산)'편에서 시청자들이 직접 추천해준 식당으로 소개되서입니다.

 

 

 

 

 

 

 

 

군산 두 번째 여행에서 한번 먹어봤지만 그때는 사람들이 너무 많았고

뜨거운 음식을 먹기에는 너무 더워서 음식의 맛을 제대로 느끼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다시 찾았고 혼밥의 쑥스러움을 극복하고 소고기뭇국을 주문했습니다.

 

 

 

 

 

 

 

 

사진과 같이 기름기가 적은 맑고 깨끗한 국물이 인상적인 소고기뭇국이 뚝배기에 담겨 나옵니다.

뜨거운 국물에서 느껴지는 파향이 좋았고 고기의 양은 많았습니다.

 

 

 

 

 

 

 

 

제가 가장 마음에 들었던 반찬인 매운 고추와 마늘 그리고 맛있었던 된장입니다.

뜨거운 국물 음식과 매운 고추 + 된장은 개인적으로 최고라 조합이라 생각합니다!!

 

 

 

 

 

 

 

 

콩나물무침과

 

 

 

 

 

 

 

 

멸치볶음

 

 

 

 

 

 

 

 

그리고 깍두기와 배추김치가 기본 찬으로 나오며

개인적으로 제가 좋아하는 맛이었습니다.

 

 

 

 

 

 

 

 

식탁에 기본 세팅되어 있는 밥공기(?) 3개 중 하나에는 구이김이 들어있으며 눅눅하지 않았고 역시 맛이 좋았습니다.

 

 

 

 

 

 

 

 

나머지 두 개에는 소금과 고춧가루가 들어있습니다.

옆의 후춧가루까지 식성에 따라 추가해서 드시면 됩니다.

전 후추만 조금 뿌려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뚱 4가 이음식을 평가할 때 특별함 없는 깔끔한 맛의 소고기뭇국이라고 했습니다.

기름기가 적어서 느끼하지 않고 깔끔한 그리고 정말 전혀 특별하지 않은 소고기뭇국이었습니다.

이음식을 먹기 위해 굳이 찾아갈 것 같지는 않지만 군산에 온다면 다시 먹으러 갈 것 같습니다??!!

 

 

 

 

 

 

 

 

한일옥의 모습입니다.

주차는 건물 정면과 측면에 가능하지만 여유로운 공간은 아니었습니다.

 

 

 

 

 

 

 

 

 

 

 

 

 

 

 

 

 

밥을 먹고 나오면 보게 되는 풍경입니다.

초원 사진관보다 한일옥이 먼저였을 것 같지만 정말 기가 막히게 좋은 위치라 생각하면서 초원 사진관을 촬영했습니다.

 

 

 

 

 

 

 

 

평일인데도 사람들이 많아서 오랜 시간의 기다림 끝에 드디어 사람 없는 사진을 담을 수 있었습니다.^^

 

 

 

 

 

 

 

 

초원 사진과 측면의 모습입니다.

영화에서 심은하 씨가 몰고 다니던 주차단속 차량이 잘 보존되어 있습니다.

 

 

 

 

 

 

 

아래의 초원 사진관 실내 모습은 군산 두 번째 방문 때 촬영했던 사진입니다.

 

 

 

 

 

 

 

 

 

이상으로 한일옥 소고기뭇국 후기와 초원 사진관의

"[X-PRO2] 혼자만의 군산 여행에서 촬영한 사진들 2"편을 마칩니다.

그럼..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