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우가 태어난지 37일째..
그리고 처가에서 돌아 온지 8일째 되는 따스한 날이었습니다.^^
현진이와 지우 모두 새로운 환경(?)에 적응해서 인지..
잘 놀고, 잘 먹고, 잘 XX 있습니다.
덕분에 쓰레기 봉투는..^^;; ㅎㅎㅎ
특히, 지우는 다행이도 엄마에게 정말 잘해주고 있답니다.
현진이는 밤낮이 바뀐 후 엄마에게 100일의 기적을 보여줬었는데..
지우는 밤에 정말 잘 자네요~^^*
현진이가 지우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아 전에 보이지 않던 행동을 가끔 하지만..
그래도 편안하고 행복하게 하루하루를 지내고 있답니다.
이 작은 행복이 언제까지나 계속되길 기원하면서..
오늘은 이만 자러가야겠습니다.^^;;
[Canon 1ds markⅢ + 50mm f/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