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진이가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방울토마토를 달라고 하더니..
햇살이 잘드는 자기 책상에서 맛있게 먹더군요~^^*
비록 눈꼽도 껴있고 떡진머리지만..^^;;
그래도 사랑스럽습니다~!!
이곳으로 이사한지 벌써 3개월이 훌쩍 넘어버렸네요~ 세월이 정말 빠릅니다.^^;;
다른것은 몰라도 넓고 아침부터 늦은 오후까지 들어오는 따뜻한 햇살은 두아이(?)와 함께하기에 부족함이 없습니다.
2년 후에는 더 넓고 따뜻하며.. 정원이 있는 우리집에서 살수있기를 기원해 봅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