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눌님과 아기들 개학 전 당일치기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대관령 삼양목장 → 주문진 도깨비 촬영지 → 주문진항 실비 생선구이
일정으로 다녀왔는데요~
주문진 도깨비 촬영지 사진촬영은 해넘이 시간보다는..?!?!
삼양목장과 주문진항의 단골 생선구이집이 주 일정이었고
주변 관광지를 검색하다 별생각 없이 찾게 된 곳이었는데
의외로 사진 찍기 좋은 곳이었습니다.
배경이 good!!
다만 해넘이 시간에 가서 마음에 드는 사진은..ㅠㅠ
주문진 도깨비 촬영지의 사진촬영은 해넘이 시간보다는
해돋이 시간의 역광
그리고
피사체에 직광이 비치는걸 피하면서도 배경을 선명하게 촬영할 수 있는 조건(?)의 낮 시간에
더 멋진 추억을 담을 수 있습니다.
[ EOS-1D X Mark Ⅱ + EF 300mm f/2.8L IS II US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