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캐논을 사용했었던 자신감 하나로 무작정 들고나가서 몇컷 찍어봤습니다.
하지만 너무 오래전이라 조작법이.. 거기에 변덕스러운 날씨까지..^^;;
노출과 초점 맞추는데만 급급해서 정말 셔터만 눌렀습니다.
아주 짧은 시간이었고 셔터만 무작정 누른 사진들이지만
EOS-1D X Mark Ⅱ구입 전 가장 망설였었던 캐논의 구라핀(?)에 대한 걱정은 해소할 수 있었습니다.
AF 조작법을 완전히 익히지 못한 상태였지만 EOS-1D X Mark Ⅱ의 초점은 아주 빠르고 정확했습니다!!
[ EOS-1D X MarkⅡ+ EF 40mm f/2.8 ST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