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블럭 아이폰6 플러스 천연가죽 케이스
마눌님에게 선물받은 레이블럭 천연가죽 케이스 입니다.^^
아이폰 6+ 언락폰을 애플스토어에서 주문한 다음날 마눌님께서 직접 주문해주셨습니다.
하지만 인기가 많아서인지 도착은 아이폰이 도착하고도 3일이나 지난 어제.. 8일 토요일 밤시간에 받았답니다.
그리고 오늘 처음으로 사용해본 간단 개봉기 / 사용기 입니다.
적당히 고급스럽고 심플한 박스에 포장되서 배송되었습니다.
박스 안에는 부직포로 다시한번 보호되어 있습니다.
가격대비 포장의 퀄리티는 괜찮은 편입니다.
색은 모카브라운 입니다.
와이프의 선물이라 무조건 좋습니다!!
뒷모습 입니다. 앞모습과의 차이점은 카메라 부분밖에 없습니다.
카드 수납은 4개까지 가능하며 아이폰 6+ 결합부위는 투명하드케이스로 되어있습니다.
상대방의 목소리가 아주 잘 전달됩니다.^^
전원버튼이 있는 우측부분입니다.
접히는 부분의 굴곡 디자인이 잘 빠져서 편한 파지가 가능합니다.
휴대용 케이스로 구입한 만큼 지갑으로도 사용가능하도록 되어있습니다.
전 비상금으로 한장(?) 넣어놨습니다.^^
전원버튼과 음량버튼모두 개방되어있습니다.
핸드폰 보호는 가죽으로 가능하기에 핸드폰의 원활한 수납에 더 중점을 둔것 같습니다.
아래쪽에는 부드러운 종이재질로 되어있습니다.
이부분은 살짝 아쉽네요~^^;;
핸드폰 보호를 위해서 애플정품 케이스처럼 스웨이드 천 재질같은 걸로 해줬으면 더 좋았을 듯 하네요.
안쪽에 주소 및 상표를 표시해놓았습니다.
외부에 있는 것 보다는 사용자 입장에서는 더 좋네요. 상품에 대한 자신감의 표현같기도 합니다.
이제 아이폰과 케이스의 궁합을 맞춰볼 시간이네요!!
심플한 아이폰의 디자인과 잘 어울리는 케이스인것 같습니다.^^
드디어 결합!!
케이스와 핸드폰이 빡빡하게 결합되는건 아니고 약간의 유격이 있습니다. 나름 핸드폰에 스크레치를 방지하기위한 장치 같습니다.
물론 유격이 있다고 분리가 될 것 같이 불안하지는 않습니다.
좌우 버튼부와 마찬가지로 아랫 부분도 개방되어있습니다.
전원버튼이 참 부드럽습니다.
실리콘 케이스 사용시에는 조금 힘을주어 눌렀어야 했는데
부드럽게 전원 on/off 가능해졌습니다.
윗부분도 개방되어있습니다. 전원버튼이 빠진 아이폰의 윗부분은...^^;; ㅎㅎㅎ
전원버튼과 마찬가지로 버튼사용하기 불편함 없습니다.
아직은 새제품이라..
하지만 하루 사용한 후에는 벌어짐이 많이 완화되었습니다.
그리고 고정하는 장치가 없어도 불편하지 않을 정도로 파지 느낌은 괜찮네요!!
아이폰 골드와 참 잘 어울리는 케이스 입니다. 이쁘네요.^^
아~ 이니셜도 서비스 됩니다.
적당한 위치에 이쁘게 만들어 주셨네요!!
오늘 하룻동안 사용해본 결과.. 좋습니다!!
아이폰과 비슷한 느낌이랄까요?!?!
그래서인지 둘의 궁합이 더 잘 맞는것 같습니다.
천연가죽인지 인조가죽인지는 솔직히 잘 모릅니다.
하지만 손에 잡히는 느낌은 부드러우면서도 미끄럽지 않아서 안정적이고
심플한 디자인이면서도 적당히 고급스러운 느낌이 너무 마음에 듭니다.
가죽으로 만들어진 명품을 사용해본적이 없어서 잘 모르지만
아마도 명품의 느낌이 이런게 아닐까?? 란 생각을 하게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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