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적 가벼운 미러리스로 기변하면서 평소 관심이 많았던 픽디자인 손목 스트랩 커프(cuff)를 구입했습니다. 커프에 관심이 많았던 이유는 여행 또는 거리 사진을 촬영하면서 카메라를 손에 들고 다니는 게 개인적으로 더 편해서 넥스트랩을 제거한 상태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넥스트랩 없이 사용하면서 불편한 부분은 없었지만 혹시라도 발생할 수 있는 카메라 낙하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 그리고 기존에 사용하고 있었던 픽 디자인 슬라이드와 호환이 되는 제품인 픽디자인 커프(cuff) 손목 스트랩을 구입했습니다.
픽디자인 제품은 이번이 두 번째입니다.
소니 SEL20F18G 렌즈를 구입하며서 사은품으로 받았던 픽디자인 슬라이드 스트랩과 이번에 구입한 손목 스트랩 커프(cuff)입니다.
픽디자인 슬라이드 스트랩을 개봉하면서도 느꼈었지만 픽 디자인 제품 박스의 심플하면서 적당히 고급스러운 디자인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