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필름 GF50mmF3.5 R LM WR 및 XF50mmF2 R WR Silver 개봉기

 

GFX50S의 바디캡용 렌즈로 너무 좋을 것 같아 도저히 참을 수 없어서 구입한 후지필름 GF50mm F3.5 R LM WR과

X-PRO2 구입으로 받은 실버 F2.0 렌즈 3종 50% 할인권을 사용하기 위해 별생각 없이 구입한 XF50mmF2 R WR Silver

개봉기를 시작하겠습니다.

 

 

두 렌즈 모두 후지필름 일렉트로닉 이미징코리아(주)홈페이지 X 스토어에서 동시에 주문했는데

사진과 같이 서로 다른 박스로 포장해서 같은 날 각각 배송되었습니다.

GF 렌즈와 XF 렌즈를 취급하는 부서가 달라서일까요?? 살짝 이해할 수 없는 모습이었습니다.

 

http://fujifilm-korea.co.kr/fujifilm-web/main/index

후지필름 일렉트로닉 이미지 코리아

 

 

 

 

 

 

 

"F2 렌즈 슈퍼위크" 이벤트로 받은 F2 렌즈 50% 쿠폰을 사용하기 위해 구입한

XF50mmF2 R WR Silver 개봉기부터 시작하겠습니다.

 

http://fujifilm-korea.co.kr/fujifilm-web/event/end/view?eventNo=10483&currentPageNo=2

후지필름 일렉트로닉 이미지 코리아

 

택배 박스의 모습은 사진과 같이 하단의 오염과 측면의 찌그러짐 등 상당히 막 굴린 것 같은 모습입니다.^^;;

렌즈와 같이 충격에 취약한 제품을 택배로 받게 되면 상당히 신경 쓰이는 부분인데 분명 아쉬운 부분입니다.

 

 

 

 

 

 

택배 박스를 개봉한 모습입니다.

꼼꼼한 뽁뽁이 포장 덕분인지 다행히도 제품 박스는 괜찮아 보입니다.

 

 

 

 

 

 

 

 

뽁뽁이를 제거한 모습입니다.

불필요한 포장재라 생각되는 비닐은 없는 게 더 좋았을 거라 생각됩니다.

 

 

 

 

 

 

 

 

후지필름 XF 렌즈 박스의 전형적인 모습입니다.

검은색 박스에 흰색과 회색으로 표시된 제품명 등 적당히 심플하고 고급스러운 모습이 마음에 듭니다.

 

 

 

 

 

 

 

 

렌즈 박스를 개봉한 모습입니다.

얇은 천 재질의 렌즈 파우치와 보증서, 매뉴얼 등이 수납되어 있는 모습은 다른 렌즈들과 같은 모습입니다.

 

 

 

 

 

 

 

 

그리고 그 아래에는 계란 한 판이 생각나는 재질의 포장재에 렌즈와 후드가 수납되어 있습니다.

​

참 작고 귀엽게 생긴 렌즈지만 50% 할인 쿠폰을 사용하지 않으면 왠지 손해라는 느낌에 별생각 없이 구입했던 렌즈라

이 렌즈를 사용해야 할지 말아야 할지 아직 결정을 못 해서 여기까지만 개봉하고 다시 포장해서 보관하고 있습니다.

아마도..??!!

 

 

 

 

 

 

 

다음은 출시되기만을 오랜 시간 기다려온 GF50mm F3.5 R LM WR 개봉기입니다.

GF50mm F3.5 R LM WR은 GFX 카메라에서는 작고 가벼우면서 성능은 괜찮은 팬케익 렌즈라고 할 수 있습니다.

GFX50S가 중형의 범주에 들어가는 카메라치곤 가벼운 편이지만 그럼에도 부담되는 크기와 무게를 GF50mm F3.5 R LM WR가

조금이라도 줄여줄 거라 기대했지만..??!!

 

누가 봐도 후지필름 제품이 들어있을 것 같은 상당히 견고해 보이는 택배 박스입니다.

외형적으로 별 이상은 없었지만 사진과 같이 박스가 살짝 부풀어 있었습니다??!!

 

 

 

 

 

 

 

 

택배 박스를 개봉했습니다.

처음 접해보는 포장재를 활용해서 박스가 부풀어 오를 정도로 안전하게 포장되어 있는 모습은 소비자로서 정말 좋았지만

같은 날 주문한 제품의 가격에 따라 포장 상태가 달라진다는 사실이 살짝 씁쓸하게 느껴졌습니다.

 

 

 

 

 

 

 

 

코팅이 돼서 광택이 느껴지는 하얀색 박스에 회색으로 제품명, 제품 정보가 표시된 GF 렌즈군 특유의 제품 박스 모습입니다.

 

 

 

 

 

 

 

 

하지만 개봉되는 모습은 지금까지 사용해본 GFX 시스템 제품 박스와 조금 다릅니다.

 

 

 

 

 

 

 

 

그동안 제가 사용해본 GFX 관련 제품은 모두 사진과 같은 방식으로 박스가 개봉됐는데

GF50mm F3.5 R LM WR은 일반적인 박스(?)와 같은 형태로 변경됐습니다.

이 제품만 이런 건지 앞으로 나올 제품도 이렇게 변경되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어떻게 변해도 별 상관은 없는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제가 선호하지 않는 얇은 천재질의 렌즈 파우치와 보증서, 매뉴얼이 수납되어 있던 공간의 모습입니다.

 

 

 

 

 

 

 

 

드디어 이번 개봉기의 주인공인 GF50mm F3.5 R LM WR가 등장할 거라 생각했지만 사진과 같이 종이 재질의..??

아마도 제품의 흔들림을 한 번 더 잡아준 거라 생각됩니다.

 

 

 

 

 

 

 

 

GF50mm F3.5 R LM WR입니다.

계란 한 판이 생각나는 포장재에 후드와 렌즈가 잘 수납되어 있는 모습입니다.

 

 

 

 

 

 

 

 

첫인상은 생각보다 크고 무거웠습니다.

​

다른 GF 렌즈에 비하면 정말 작고 가벼우면서도 리니어 모터가 장착된 가성비가 뛰어난 제품이지만

팬케익 렌즈처럼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을 거란 생각에 구입한 렌즈라 아마도 더 크고 무겁게 느껴졌던 것 같습니다.

 

 

 

 

 

 

 

 

렌즈에 후드를 장착한 모습입니다.

일반적인 렌즈의 후드와 정반대인 개념의 후드라 적응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좌측이 렌즈 캡 FLCP-62Ⅱ, 우측이 후드 렌즈 캡인 RLCP-002입니다.

 

 

 

 

 

 

 

 

확실히 적응이 필요한 후드를 장착한 모습입니다.

당연하겠지만 후드로 인한 간섭은 전혀 없습니다. 단지 렌즈가 못생겨 보여서 사용할 것 같지는 않습니다.^^;; ㅎㅎㅎ

 

 

 

 

 

 

 

 

 

 

 

 

 

 

 

 

 

후드를 제거하고..^^;;

GFX50S에 마운트한 모습입니다.

 

 

 

 

 

 

 

 

 

 

 

 

 

 

 

 

 

팬케익 렌즈의 역할은 무리입니다.

하지만 더 큰 문제는 GFX50S에 마운트 하면 바디와 렌즈 모두 못생겨집니다.^^;;

GF50mm F3.5 R LM WR은 GFX50R or GFX100과 더 잘 어울리는 렌즈입니다.

​

리니어 모터가 장착된 가성비가 뛰어난 렌즈라 생각하고 구입했지만

리니어 모터가 없는 GF45mmF2.8 R WR과 별 차이를 느끼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최소 초점거리가 생각보다 길어서 아직도 적응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GFX 시스템에서 가성비를 찾은 아마도 제 기대치가 너무 높았던 것 같습니다??!!

​

이상으로 "후지필름 GF50mmF3.5 R LM WR 및 XF50mmF2 R WR Silver 개봉기"를 마칩니다.

그럼..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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