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OS-1D X Mark Ⅱ
일상다반사 2
일상다반사 2
2017.06.05사이좋은 남매의 귀여운 싸움(?) 과정을 담아봤습니다.^^ 그날도 사이좋은 남매는 여느 때와 다름없이 공원의 운동기구를 이용해서 재미있게 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오빠의 실수(?)로 부메랑을 얼굴에 맞은 동생은 이런 귀여운 표정으로 복수를 다짐합니다. 사실 별로 아프지 않았지만 이런 기회(?)를 놓칠 수는 없습니다. 동생은 부메랑을 돌려달라는 오빠를 외면합니다. 다급해진 오빠는 동생과 협상을 진행합니다. 표정에서 볼 수 있듯이 협상의 주도권은 동생에게 있습니다. "오빠가 원하는 게 이거야..!!"라고 말하는 것 같네요.^^ 동생은 시종일관 여유로운 모습으로 협상을 주도합니다. 동생의 조건이 부담스러웠는지 오빠는 난감한 표정으로 아빠를 돌아봅니다. 하지만 아빠는 언제나 중립.. 동생 편이란 걸 알기에..^..
일상다반사
일상다반사
2017.06.05[ EOS-1D X Mark Ⅱ + EF 300mm f/2.8L IS II USM ]
비눗방울 놀이
비눗방울 놀이
2017.06.05[ EOS-1D X Mark Ⅱ + EF 300mm f/2.8L IS II USM ]
원반던지기
원반던지기
2017.06.05[ EOS-1D X Mark Ⅱ + EF 300mm f/2.8L IS II USM ]
portrait
portrait
2017.06.04[ EOS-1D X Mark Ⅱ + EF 300mm f/2.8L IS II USM ]
체력단련(?) 놀이
체력단련(?) 놀이
2017.05.25공원놀이의 마무리는 언제나 체력단련(?)입니다. [ EOS-1D X Mark Ⅱ + EF 300mm f/2.8L IS II USM ]
비눗방울 놀이 2
비눗방울 놀이 2
2017.05.25비눗방울 놀이 1편에서 시도했다 실패한 연출 사진은 포기하고 아래 사진들은 관찰자로서 셔터만 눌렀습니다. 역시 자연스러운 모습이 좋네요!! [ EOS-1D X Mark Ⅱ + EF 300mm f/2.8L IS II USM ]
비눗방울 놀이 1
비눗방울 놀이 1
2017.05.25지금보다 더 어렸을 때는 비눗방울 놀이를 자주 했었지만 동생이 초등학생이 된 이후에는 처음인 것 같습니다. 모 아울렛 보물찾기 이벤트에서 받은 상품인 비눗방울을 들고 퇴근이 늦었던 엄마를 기다리면서 집 앞 공원에서 아주 오랜만에 비눗방울 놀이를 시작했습니다. 이번 사진은 연출입니다. 아빠가 위치와 각도를 지정해주고 촬영을 시도했는데요 거리는 있었지만 그래도 사진을 찍고 있는 아빠의 요구가 부담이 됐는지 과도한 힘(?)으로 비눗방울 만들기에 실패했습니다.^^;; 하지만 바로 심기일전해서 이번에는 멋진 비눗방울을..^^ 하지만 아빠가 지정해준 각도에서 살짝 틀어져서 연출 사진은..^^;; ㅎㅎㅎ 역시 아빠의 연출이 들어간 사진입니다. 아빠의 사진 욕심 때문에 이번에도..ㅠㅠ 심지어 바람의 방향이 갑자기 바뀌..
자전거
자전거
2017.05.14날씨가 좋았던 어느 날 오빠는 어린이날 선물로 받은 로드 자전거를 동생은 오빠에게 물려받은 자전거를 타려고 집 근처 공원을 찾았습니다. 두발자전거를 몇 주 전에 처음 배웠고 누구의 도움 없이 혼자 처음 타는 자전거가 아직은 힘들고 어려운 지우 그래도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이 이쁩니다. 자전거 구입 후 아빠와 한강 잠실지구까지 장거리 라이딩을 2번 다녀온 현진이는 이제는 새 자전거에 완벽하게 적응하고 즐기고 있습니다. 언젠가 아기들과 함께 자전거 여행을 하고 싶습니다!! [ EOS-1D X Mark Ⅱ + EF 300mm f/2.8L IS II USM ]
캐논 EOS-1D X Mark Ⅱ + EF 300mm f/2.8L IS II USM으로 촬영한 사진들 2
캐논 EOS-1D X Mark Ⅱ + EF 300mm f/2.8L IS II USM으로 촬영한 사진들 2
2017.05.06[ EOS-1D X Mark Ⅱ + EF 300mm f/2.8L IS II USM ]
과천 서울대공원
과천 서울대공원
2017.04.27날이 적당한 어느 날 가족과 함께 과천 서울대공원 동물원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봄맞이 공사(?)가 곳곳에서 진행되고 있어서 약간은 산만한 분위기였지만 가족과 함께한 시간이라 모든 것이 좋았답니다.^^ 주차장에서 과천 서울대공원 입구까지 걸어가기 위한 모든 준비를 마무리하고 있는 마눌님입니다. 제가 큰맘(?) 먹고 생일선물해준 백팩은 다시 봐도 정말 이쁩니다.^^ 벚꽃이 좋은 곳인데 아쉽게도..^^;; 벚꽃은 없었지만 짙어지는 초록만으로도 충분히 좋았습니다. 서울대공원?? 서울동물원?? 입구에 도착했습니다. 평일인데도 등산 오신 분, 아기들과 함께 산책 나온 가족, 데이트하는 연인들과 학교의 단체관람 등으로 생각보다 사람들이 많았지만 그럼에도 여유로운 산책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입구의 튤립이 이뻐서....
과천 서울대공원 동물원
과천 서울대공원 동물원
2017.04.27[ EOS-1D X Mark Ⅱ + EF 300mm f/2.8L IS II US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