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A6
아우디 A6 50tfsi 배기가스 경고등 AS 후기
아우디 A6 50tfsi 배기가스 경고등 AS 후기
2018.07.03아우디 고질(?)이라는 배기가스 경고등을 a6 구입 4년 차에 드디어 경험하게 됐습니다.^^;; 배기 시스템 경고등이 들어오는 흔한 경우는 아래와 같습니다. 1. 차를 오래 세워두었다 운행하는 경우 2. 장시간 정체 구간 / 저속 운행 3. 시동을 켠 상태에서 주유하는 경우 4. 주유 후 연료 갭이 잘 안 닫힌 경우 1, 2가 원인일 경우에는 약 100km(rpm 2,000 이상)로 고속주행을 30분 정도 하면 사라지고 3, 4가 원인일 경우에는 차량의 시동을 끄고 주유하고 연료 갭이 잘 닫혔는지 확인하면 된다고 합니다. 위의 경우가 아니라면 엔진에 카본이 누적되는 등 다양한 원인이 있을 수 있으므로 센터에서 점검을 받아야 합니다. 계기판 시계 아래 노란색으로 점등된 엔진 모양의 경고등이 배기 시스템 경..
2018년 네 번째 세차(황사비 흔적 지우기)
2018년 네 번째 세차(황사비 흔적 지우기)
2018.04.182018년 4월 9일 월요일 / 오후 12시 01분 영상 11도 구름 조금 / 미세먼지 보통(62㎍/㎥)의 세차하기 좋은 날이었습니다. 오늘 세차의 목표는 봄의 불청객 황사비 흔적 지우기입니다. 소형 타운하우스로 이사하면서 지상주차를 하게 돼서 앞으로 이런 상황을 자주 마주하게 될 것 같네요.^^;; 그래도 주차 스트레스에서 해방된 걸 생각하면 이 정도의 불편함은 충분히 극복할 수 있습니다!! 약 한 달 만의 세차였지만 차량 운행이 적었고 빗길 운행을 해서인지 휠 상태는 생각보다 괜찮습니다. 세차장에 도착해서 차량 상태 확인을 겸한 사진 촬영으로 열을 충분히 식힌 후 언제나처럼 루나텍 웻퍼플로 세차를 시작했습니다. 모 디테일링 카페에서 공구로 구입했던 웻퍼플!! 이날 마지막 웻퍼플을 사용하기 시작했습니다..
2018년 두 번째 셀프세차(겨울 흔적 지우기)
2018년 두 번째 셀프세차(겨울 흔적 지우기)
2018.03.222018년 2월 21일 동백 셀프세차장 [ 6d markⅡ + EF 85mm F1.4L IS USM ] HJ 홈페이지 http://www.hyunjinpapa.co.kr네이버 블로그 http://kgissue94.blog.me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hj_photograph/?hl=ko
후지필름 중형 미러리스 GFX 50S로 촬영한 셀프세차(2018년 첫 번째 셀프세차)
후지필름 중형 미러리스 GFX 50S로 촬영한 셀프세차(2018년 첫 번째 셀프세차)
2018.03.172018년 1월 15일 동백 셀프 세차장 [ GFX 50S + GF45mmF2.8 R WR ] HJ 홈페이지 http://www.hyunjinpapa.co.kr네이버 블로그 http://kgissue94.blog.me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hj_photograph/?hl=ko
2018년 세 번째 셀프세차
2018년 세 번째 셀프세차
2018.03.172018년 3월 14일 동백 셀프 세차장 [6d markⅡ + EF 85mm F1.4L IS USM] HJ 홈페이지 http://www.hyunjinpapa.co.kr 네이버 블로그 http://kgissue94.blog.me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hj_photograph/?hl=ko
아우디 A6 첫 사고 접수
아우디 A6 첫 사고 접수
2017.08.283년간 함께한 딩딩이의 무상 서비스가 2017년 6월로 끝났습니다. 잔고장 한번 없이 잘 달려줬는데 얼마 전 모 콘도 주차장에서 콘도 직원에게 테러를 당했습니다.ㅠㅠ 다행히도 블박 영상을 증거로 보험처리 받았지만 그동안 문콕 1개 없이 잘 관리했는데..^^;; 직원이 대형 사다리를 옮기다가 트렁크 모서리 부분을 강하게 쳐서 페인트가 날아갔습니다. 본판이 노출된 상태라 트렁크 분리해서 도색한다고 합니다. 아우디 분당 서비스센터에 사고 접수했으며 도색하는 김에 앞 범퍼 운전석 쪽 하단 부분의 흠집.. 예전에 제 실수로 인도 경계석에 긁어서 생긴 흠집도 이번에 함께 도색 작업 접수했습니다. 당연히 이 부분은 제 사비로 처리했습니다.(아우디 바우처 사용) 가격은 사악합니다.^^;; 그리고 이번에 작업하면서 라디..
오랜만의 세차
오랜만의 세차
2017.08.16오랜만의 세차였고 더 오랜만의 세차 이야기 포스팅입니다.^^;; 2017년 7월 27일 목요일 / 오전 10시 42분 영상 27도 흐림 / 미세먼지 좋음(20㎍/㎥)의 세차하기 괜찮은 날이었습니다. 집 근처 동백 셀프세차장입니다. 무덥고 습한 날씨와 장마기간이어서 차량의 상태는..^^;; 휠과 타이어 상태는 세차를 못한 기간을 생각하면 장맛비를 맞으면서 주행해서인지 생각보다는 괜찮습니다. 사이드 미러에 비의 흔적이 선명합니다. 보닛에는 비속을 달린 흔적과 벌레의 흔적들이 보입니다. 울산까지 당일치기로 다녀온 후 범퍼에 굉장히 많은 벌레의 흔적이 있었지만 오히려 장맛비가 흔적들을 지워줬습니다. 세차를 못한 기간을 생각하면 양호한 상태의 앞 범퍼입니다.^^;; 하지만 측면에는 상당한 양의 타르가 붙어있습니다..
Glaco 유막 제거제(2017년 17번째 세차 이야기)
Glaco 유막 제거제(2017년 17번째 세차 이야기)
2017.06.012017년 5월 29일 월요일 / 오전 10시 26분 영상 24도 구름 조금 / 미세먼지 보통(62㎍/㎥)의 세차하기 괜찮은 날입니다. 언제나처럼 차량의 상태부터 파악하기 위해 카메라를 들고 촬영을 하려고 하는데 갑자기 눈에 확 들어온 타이어입니다. 소프트99 타이어 세정 광택제로 관리하고 있는 타이어에 햇살이 반사돼서 빛나고 있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매트한 광은 아니지만 세차용품 선택 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성비를 생각하면..!! 각설하고 독일차의 상태는 휠과 반비례하기에..?!?! 언제나 휠의 상태부터 체크합니다. 약간의 분진이 보이지만 상태는 괜찮습니다. 예상대로 차량의 전체적인 상태는 세차가 필요 없을 정도로 좋은 편입니다. 그럼에도 세차장을 찾은 이유는 활동하는 디테일링 카페에서 공구..
2017년 16번째 세차 이야기(POLISHANGEL 카너서 래피드 스프레이 왁스 및 매드니스 인크레디 패드 사용기)
2017년 16번째 세차 이야기(POLISHANGEL 카너서 래피드 스프레이 왁스 및 매드니스 인크레디 패드 사용기)
2017.05.242017년 5월 17일 수요일 / 오전 9시 30분 영상 19도 맑음 / 미세먼지 보통(55㎍/㎥)의 세차하기 좋은 날입니다. 오늘도 집에서 가까운 동백 셀프세차장을 찾았습니다. 차량의 상태는 약간의 먼지와 꽃가루를 제외하면 전체적으로 양호합니다. 분진이 거의 안 보일 정도로 깨끗한 휠만 봐도 아직은 세차가 필요 없을 정도로 상태가 좋았습니다. 그럼에도 세차장을 찾은 이유는..?? 이번에 디테일링 카페에서 개인 거래로 구입한 매드니스 인크레디 패드와 POLISHANGEL 카너서 래피드 스프레이 왁스를 사용해보기 위해서입니다. 특히 디테일링 카페의 사용자분들이 극찬하는 폴리쉬엔젤 래피드 스프레이 왁스가 너무 궁금해서 참을 수가 없었네요.^^ 요즘 사진에 대한 열정이 살짝 식어서 제품 사진은 따로 촬영하지 ..
2017년 15번째 세차 이야기(밀워키 송풍기 M18 BBL 사용기 2)
2017년 15번째 세차 이야기(밀워키 송풍기 M18 BBL 사용기 2)
2017.05.092017년 5월 8일 월요일 오전 10시 21분 영상 21도 맑은 날이었지만 미세먼지와 꽃가루가 많았던 날이라 세차하기 좋은 날은 아니었습니다. 그럼에도 셀프세차장을 찾은 이유는 하얀색 차량이라 사진으로 표현은 잘 안되지만 전날 다녀온 본가 아파트 야외주차장에서 나무 수액 테러를 당해서입니다. 덤으로 미세먼지와 송홧가루까지..^^;; 환경과 안전을 위해 이 정도의 휠 오염은 감내하면서 더 열심히 세차를..!! 소프트 99 4-X 타이어 세정 광택제로 관리하는 타이어 상태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매트한 광은 아니지만 공구로 저렴하게 구입했고 작업성이 좋아서 만족하고 있습니다. 저와 같은 이유 때문인지 세차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잠시 대기한 후 제가 원하는 세차 베이에 입고하고 본격적인 세차를 시작했습니다. 사..
2017년 13번째 세차 이야기(A6 와이퍼 교체 / 자이몰 크림 왁스)
2017년 13번째 세차 이야기(A6 와이퍼 교체 / 자이몰 크림 왁스)
2017.04.232017년 4월 19일 수요일 오전 10시 25분 / 맑음 영상 15도 / 미세먼지 나쁨의 날씨로 세차하기에 좋은 날은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황사비를 맞고 주행한 차량의 상태가 세차가 취미인 제 눈에는 너무 엉망이라 더 이상 참지 못하고 세차를 강행했습니다. 언제나처럼 사진을 촬영하면서 차량 상태부터 파악했습니다. 약 2주 만의 세차이고 평소보다 운행이 많았기 때문에 앞쪽 휠의 상태는 사진과 같이 나쁜 상태입니다. 앞쪽보다는 양호한 뒤쪽 휠입니다. 타이어에 갈변이 살짝 보여서 금일 제거 예정입니다. 뒤 범퍼에는 빗 길을 운행한 흔적이 그대로 남아있습니다. 그리고 차량 전체에는 무서운(?) 황사비의 흔적들이 선명합니다.^^;; 날이 따듯해지면서 앞 범퍼에 벌레의 흔적들이 시작됐습니다. 다음부터는 버그 제거..
아우디 A6 와이퍼 교체 방법
아우디 A6 와이퍼 교체 방법
2017.04.21아우디 A6 50TFSI 출고 후 처음으로 와이퍼를 교체했습니다. 3년 무상 서비스 만료기간이 얼마 안 남은 시점인데 참 오래 사용했네요.^^ 아우디 A6 와이퍼 교체 방법은 예전에 운행했던 현대차보다 훨씬 더 쉬웠습니다. MMI에서 → CAR를 선택합니다. 차량 시스템 선택 후 정비 및 점검 메뉴로 들어갑니다. 와이퍼 교체 위치 → 켜기를 선택하면 와이퍼가 교체 위치로 이동합니다. 교체 위치로 이동한 와이퍼를 위로 들어 올려주고 사진의 버튼을 누르면서 위쪽으로 당겨주면 아주 쉽게 제거할 수 있습니다.^^ 제거한 순정 와이퍼입니다. 교체할 와이퍼는 보쉬 제품입니다. 차량을 처음 구입했을 때 아우디 카페에서 공동구매로 구입했었던 제품입니다. 2년이 넘는 시간 동안 포장 박스 색이 많이 바랬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