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 EOS-1D X MarkII의 전용 배터리팩 LP-E19
니콘 d5를 판매하고 캐논 EOS-1D X MarkII를 구입한 결정적 이유는
바로 플래그쉽 최초로 GPS를 내장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정말 작은 이유겠지만 양사 플래그쉽 성능이 비슷하기 때문에 이런 작은 이유 하나가 장비병 환자인 저같은 사람에게는
기변의 동기가 되기도 한답니다.^^;;ㅎㅎㅎ
여행을 좋아하는 저에게 여러모로 활용이 가능한 GPS지만 한가지 단점이
배터리를 계속 사용해야하기 때문에 배터리 소모가 빨라진다는 점 입니다.
촬영횟수 135컷에 잔량이 51% 입니다.
물론 새제품 구입 후 메뉴 리뷰하면서 바디설정값 변경등 평상시 사진만 촬영할때보다는 더 많이 소모됐겠지만
그래도 배터리 걱정없이 마음편히 촬영하기 위해 추가배터리를 구입했습니다.
발매된지 얼마되지 않아서 캐논 공식 판매가인 209,000원에 판매되거나
오히려 더 비싼 가격에 판매되고 있었습니다.^^;;
현재 가장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방법은 캐논 홈피 회원가입 후 정품등록을 하면 조건에 따라 부여되는 할인쿠폰을 이용하는 방법입니다.
전 다행이도 레드회원이라 "이스토어 플렉스 액세서리 20% 할인쿠폰"을 보유하고 있었습니다.
캐논 e스토어에서 20% 쿠폰적용해서 167,200원에 구입했습니다.
캐논 EOS-1D X MarkII의 전용 배터리팩인 LP-E19 입니다.
배터리는 구입일로부터 1년간 보증을 받을 수 있습니다.
뽁뽁이로 포장되어있으며 간단한 메뉴얼이 동봉되어있습니다.
니콘과 비슷한 모양입니다. 하지만 니콘과 다른점은 베터리실 커버와 일체형이라는 점 입니다.
배터리 가격이 비슷하다면 캐논의 일체형 방식이 더 좋아보입니다.
당영한 이야기지만 2016년 제조된 배터리 입니다.
추가배터리 구입했으니 이제 마음편하게 GPS 활용하면서 촬영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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